[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7월 12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각 동의 기간단체 건의사항을 안건으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갈매동에서는 ▲마골공원 옆 팔각정 주변 공중화장실 설치 ▲갈매저류지 수변공원화 ▲구리시장배 슐런대회 개최 ▲경춘선 선로 방음벽 경관 향상 디자인 도입 재시공 ▲갈매역사 주변 휀스(울타리) 교체 ▲갈매천변 6개소 운동시설 지붕 설치 등의 건의사항이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구리시장배 슐런대회는 저변확대를 위하여 우선 갈매동장배 슐런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갈매천변 운동시설 지붕 설치와 마골공원 옆 팔각정 공중화장실 설치, 갈매저류지 수변화 조성는 이용 시민 의견 수렴과 현장여건 등을 다양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동구동 건의사항인 ▲원일공원 보도블럭 교체 ▲산사태 등 위험요소 차단을 위한 석축 설치 ▲그늘막 쉼터 추가 설치는 담당부서에서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무인물품보관함 방범 CCTV 화질 개선사항은 담당부서가 바로 조치 완료했다. 인창동 649-8일원 미이용 통로(토끼굴)활용 건의사항은 관련법의 허용범위 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지역주민의 문화․여가 활동 장소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26일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의 과잉 공급을 방지하고 시설급여 등급자에게 양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기관 지정제 강화(총량제)를 지정 고시했다. 이번 총량제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과 보건복지부 지침 개정을 근거로 현재 과잉 공급(공급률 123%)된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지정을 제한하고 공급률이 110% 미만일 경우 신규 지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시행일 이전 접수된 노인의료복지시설과 그 외 재가노인복지설, 국·공립 장기요양기관의 경우 설치가 가능하지만 ▲노유자시설 신·증축, 용도변경 등으로 인한 지정, ▲기존 재가노인복지시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로 변경,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용도 중 단독·공동주택 지정 등은 제한된다. 노인장기요양제도가 시행된 2008년부터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은 연평균 7.4개 기관이 지정돼왔으며 현재 운영 중인 총 104개 기관 중 2018년부터 2020년 3년간 46개 기관이 설치되는 등 시설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백석읍과 장흥면은 다른 지역에 비해 요양단지 개발, 모텔 리모델링으로 전체 시설의 54%가 밀집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소방서는 오는 26일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지역 내 휴양시설 이용객의 안전과 각종 화재 및 사고 대비를 위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휴양시설 화재안전컨설팅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승으로 펜션 및 글램핌장 등 휴양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안전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확인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 행위 확인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등 소방설비 확인 ▲야영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의정부소방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시설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율 안전지도를 부탁드린다”며 “휴양시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안전컨설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평택시 신평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영수)에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선제적으로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특별 방역활동 기간으로 정해 유동 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및 평택역 앞 벤치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하며 방역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각 마을 통장들이 참석해 다중이용시설, 버스승강장, 상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평택역 앞 상가에 많은 사람들의 손이 닿는 손잡이까지 꼼꼼히 마른걸레로 닦으며 소독했다. 또한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상인들에게 예방수칙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강영수 통장협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집중적인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관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신평동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서 주신 통장협의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에서는 오는 7월 30일까지 농촌관광 마케팅 활성화를 교육내용으로 여주시 2021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농업기술 평생교육은 현재 여주시에 거주하여 농촌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농가 또는 농촌체험 활동을 운영하려는 예비운영자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마케팅 방법에 대해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72시간(18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진행방법, 체험 프로그램 기획, 농업법인 등록과 운영사례 등 농촌체험활등을 운영하면서 어려웠던 마케팅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받기를 희망하자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등 에서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농업기술센터내 친환경종합검정실 현판식을 가진 후 7월까지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시범적으로 운영했으며, 8월부터 지역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전문인력과 장비를 보충했으며, 농산물 생산단계에서 320가지의 유해 성분에 대한 분석을 통해 농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라재현 담당자는 “현재 모든 농산물에 대해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를 시행 중에 있으며 작목별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지키지 않거나, 적용대상 작물이 아닌 농약을 살포 후 검출될 경우 농산물의 출하연기, 폐기처분, 과태료처분 등 해당 농가에 불이익이 가해진다.”고 하고 잔류농약 검출이 의심되는 농산물은 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통해 여주시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신뢰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26일 이장협의회와 관내 기업 오엠코리아가 함께 백암면 자율방범대에 스타리아 차량 1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함창수 이장협의회장은 “자율방범대 차량이 너무 낡아 안전이 걱정스러웠는데, 마침 마을 이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빈 농약병 판매 금액을 차량 지원에 쓰자고 뜻을 모아주셨다”고 말했다. 김진호 오엠코리아 대표도 “관내 기업으로써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고민하다가 함 회장님으로부터 자율방범대 차량이 노후했다는 이야길 전해 듣고 차량 구입 금액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백암면 주민 32명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주중 관내 안전취약 지역의 야간 순찰과 방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매일 회원 10여명이 면 구석구석을 다니며 봉사를 하고 있어 차량 이용이 필수적이다. 면 관계자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에 선뜻 차량을 마련해주신 이장협의회와 김진호 오엠코리아대표께 감사하다”며 “자율방범대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21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오산시 원동 주민들과 원동 7구역 개발 이행에 따른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원동지역 주민은 “원동7구역의 쾌적한 미관 및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의 도시관리계획 제안이 받아들여진 이후, 연계도로체계 개선 및 경부고속도로 소음대책 필요성, 학교배정의 문제점 등이 대두됨에 따라 해당사업이 지연되어 주민의 가계대출 증가 및 이자부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따라서 하루빨리 각종 인․허가 과정이 조속히 진행되어 주민의 부담을 줄여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송영만 의원은 “경기도와 오산시 관계자와 정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민의 건의사항을 강력히 전달하고, 주민의 입장이 적극 반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행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22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하여 취약계층 및 근로자 보호, 농작물, 가축 피해예방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의원은 취약계층, 노동자, 농민, 택배, 우체국 배달원 등 폭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도민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 무더위 쉼터 등의 사용이 제한됨으로서 어르신들이 폭염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됐다며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따라서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이 확인된 경우에는 한시적으로 무더위 쉼터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가구별 냉방관련 제품 지원과 함께 전기료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심 폭염과 관련해서는 도로 등 열섬현상을 제거하는 방안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도로에 자동분사 장치 설치를 통해 폭염 경보가 울리면 자동적으로 분사하여 도심의 열을 낮추는 방안 마련을 고민하고 예산을 투입하는 실질적 행동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농작물과 관련해서는 태양열이 강하면 잎이 타들어 가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관내 홀몸노인 10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생연1동에서는 폭염기간 동안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혹여 더위에 건강을 잃진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선풍기 등 냉방기의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연락이 닿지 않는 대상자는 담당공무원 및 각 통장 등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어르신들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밀착 보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