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한종우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마을회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열린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최근 건설자재비 상승으로 현실에 맞지 않는 마을회관 신축·증축·재건축 지원금액의 한도를 상향 조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개정의 주요 내용은 지원금액의 한도를 기존 ‘2억 5천만 원 이하’에서 ‘3억 5천만 원 이하’로 상향토록 한 부분이다. 타시군 조사 등 조례 발의를 꼼꼼히 준비한 한종우 의원은 “마을회관 지원금액의 현실화를 통해 주민 복지가 증진되고 마을회관 설치 및 이용 편익에 도움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은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올해 2월부터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인수 의장은 "시의회는 의원과 사무국 전 직원이 다회용품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상 속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불러오는 만큼 많은 시민께서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인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수원시의회의 김기정 의장과 동두천시의회의 김승호 의장을 지명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김기남·유매희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열린 제22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7항에 근거하여 금연구역 지정 장소를 확대하고자 발의됐다.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장소 외에도 소유주 2분의 1 이상이 금연구역 지정에 동의한 '건축법'에 따른 공개공지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돼 비흡연자를 비롯한 시민의 건강권이 한층 더 보호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남·유매희 의원은 “조례를 통해 담배꽁초와 담배 연기가 없는 깨끗한 거리등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돼 시민들이 통행에 있어 담배로부터 겪는 불편이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는 23일 제22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포시는 현재 51만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직결 광역철도가 없어 시민 대다수가 극심한 교통난을 겪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망 확충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시의원을 대표해 제안설명에 나선 한종우 의원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에 맞춰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조속히 완료돼야 하는 만큼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국회에서도 김포시민의 교통안전 기본권 신장을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조건 없는 서울5호선 김포연장 및 신속한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을 위해 초당적 협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2월 제222회 임시회를 통해 ‘서울5호선 김포 연장(김포한강선) 및 GTX-D(김포~강남(팔당))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광역교통 문제해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23일 제22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5명의 시의원이 김병수 시장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한 이후, 시의회는 ▲조례 및 일반안건 등 15개의 안건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의결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을 채택했다. 먼저 조례 및 일반안건을 살펴보면 13개의 안건은 원안·수정 가결됐으나, 『김포시 행정동우회 지원 조례안』과 『김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의 경우 본회의에 상정되어 시의원들의 찬반 토론 후 전자투표까지 붙인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찬성 7명, 반대 7명으로 집계돼 최종 부결됐다. 이후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배강민)는 처리요구 1건, 건의사항 5건 등 6건을,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는 시정요구 5건, 처리요구 69건, 건의사항 79건 등 총 153건을,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계순)는 시정요구 4건, 처리요구 24건, 건의사항 132건 등 총 160건의 지적사항을 조속히 처리토록 집행기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해 현장 확인 및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활동은 제225회 정례회 기간 중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양촌파크골프장 외 2개소 현장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센터 외 2개소 현장을 찾아 각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추진 결과 등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을 살펴본 상임위원들은 주차 공간 등 편의시설 확보, 시설물 하자 검사 이행 철저 등을 주문하며 시민이 시설물 이용 시 불편을 겪지 않게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의원들은 이번 현장 확인으로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방안 및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향후 의정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의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023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제225회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30일 서암초등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김포시의회 홍보영상 및 청소년 의회 교실 영상 시청, 시의원과의 대화 그리고 도전 골든벨(OX퀴즈) 운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매희 의원은 ‘시의원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을 설명하고, 시의원에 출마하게 된 계기와 의정활동 중 제일 보람 있던 일 등 학생들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친절히 답변했다. 학생들은 체험 소감을 통해“지방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친근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주위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오늘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오늘의 경험으로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의 주체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제225회 정례회 회기 운영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22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 의원발의 안건 5건을 포함한 조례안 1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기타안 1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다음 달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소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5일부터 22일까지는 2022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의결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함께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 감정초등학교(교장 권옥순)가 지난 25일 역대 교장들을 초청하고, 학교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정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윤방운, 이예직, 안필순, 김동수 전임 교장이 참석하여 학교 안팎을 둘러보면서 추억을 회상하고, 지나온 교육활동의 발자취를 소개했다. 이어 학교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을 구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감정초등학교에서 제1대 교장을 역임한 윤방운 전임 교장은 초대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학생들이 감정초에서 성실하게 꿈을 키우고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2대 교장을 역임한 이예직 전임 교장은 “오랜만에 감정초를 둘러보니 감회가 새롭다. 교육공동체의 시들지 않는 사랑과 열정이 지금의 감정초를 만들어 낸 만큼, 역대 교장들도 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옥순 교장은 “존경하는 역대 교장들께서 주춧돌 역할을 해줬기에 지금의 감정초가 있을 수 있었다. 교장들의 조언과 격려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에 진력하겠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는 26일 고촌역 등 관내 4개 혼잡역에서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대책 안내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사우·풍무·고촌·걸포북변역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시간대 김포공항역 직행 셔틀버스 ▲혼잡 역사 인근 고촌 아파트 출근 급행버스 ▲개화→김포공항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개통 등을 안내함으로써 김포시 출퇴근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을 마친 김인수 의장은 “앞으로도 김포시의회는 김포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김포골드라인 증차, 서울5호선 김포연장 노선 조기 확정 및 예타면제, GTX-D 조기 추진 등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