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나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22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및 간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심의 결과에 대한 불복 및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심의위원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소위원장의 전문성과 판단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연수는 박종민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 소위원장의 역할과 유의사항 ▲ 학교폭력 심의 불복 사례 분석 ▲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한 심의 운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심층 연수를 통해 사실관계 판단 기준, 학교폭력 해당 여부 판단, 조치 수준 결정 시 고려 요소 등 심의 과정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행정심판 및 소송 사례를 반영해 심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민원 유형과 대응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현장의 혼선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19일 무안 현경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초동방역 조치를 하고 방역을 강화했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1만 6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사육 단계 예찰검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고병원성 여부를 판명 중이다. 전남도는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 등 방역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지원관 2명을 파견해 발생 원인 등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하고, 주변 소하천·저수지 주변 도로와 가금농장 진입로 등에 대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 계열사 전체 농가에 대해서도 정밀검사와 함께 방역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발생 계열사, 지역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완도와 진도 등 남부 지역에 자생하는 난대 산림자원인 ‘생달나무’ 정유(에센셜 오일)를 활용해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2중 기능성 화장품(안티에이징 앰플)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 시장은 2026년 현재 생산 실적 19조 4천억 원을 돌파하고 수출 150억 달러 시대를 여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쓰며, ‘케이(K)-뷰티 2.0’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특히 나고야의정서 발효 이후 국가 간 생물자원 확보 경쟁이 심화하고 해외 원료 사용에 따른 로열티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전남 자생 자원을 활용한 이번 원료 국산화는 생물 주권 확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그동안 수입에 의존한 고가의 기능성 향장원료를 생달나무로 대체함으로써 막대한 외화 유출을 방지하는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는 한편, 이러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망 바이오 기업을 전남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달나무는 예로부터 잎과 열매, 수피 등이 차나 약용으로 활용된 대표적 식·약용 산림자원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고물가·고유가 등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은 농협에서 무기질비료를 구입하는 농업경영체 대상으로 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선 할인해 판매하고, 정부·지자체·농협이 사후 분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지속 추진 중이다. 올해 전남의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 규모는 12만 3천500톤이다. 총사업비는 98억 8천만 원(국비 29억 6천만 원·도비 4억 원·시군비 15억 8천만 원·농협 29억 6천만 원·자부담 19억 8천만 원)이다. 농가별 최근 2년(2024~2025년)간 비종별 평균 구입 물량(농협 전산 기준)과 지원 단가를 반영해 톤당 8만 원을 지원한다. 강진 칠량면 시설원예 농가 최영필 씨는 “최근 중동지역 분쟁 등 국제정세 불안으로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비료 가격보조 지원이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무안사랑초등학교 등 3.1자 개교하는 4개 학교를 대상으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산업안전보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 산업안전보건법령 준수 여부 점검 ▲ 위험성 평가 및 유해·위험 요인 확인 ▲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실태 점검 및 작성 지도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관리체계가 미비한 개교 초기 단계에서 유해 ․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하고, 산업재해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정비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과 학교안전문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4월부터는 공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컨설팅을 확대할 예정이며, 산업안전관리 사각지대인 도서 지역 학교를 중점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찾아가는 안전보건컨설팅은 학교의 산업재해를 방지하고 근무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교육현장에서는 선제적인 예방․대응 의식을 갖고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자치경찰 치안 활동을 함께할 ‘2026년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를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는 SNS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을 통해 자치경찰 제도와 정책을 도민에게 알리는 홍보단으로, 개인이나 팀 단위로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도민이나 전남에 있는 대학의 재(휴)학생이다. 자치경찰 제도에 관심이 있고 SNS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6년 자치경찰 파트너스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자치경찰 치안 현장 체험과 취재 ▲맞춤형 홍보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확산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다. 선발된 파트너스에게는 위촉장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과 자치경찰위원장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위원회 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현장 중심 행정 확산을 위해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10곳을 선정했다.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선정은 주민과 밀착된 최일선 행정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읍면동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사례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대상(2천만 원)은 해남 북평면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각 1천500만 원)은 광양 옥룡면과 완도 신지면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각 1천만 원)은 목포 이로동, 장성 삼계면, 진도 고군면이 선정됐다. 장려상(각 500만 원)은 여수 미평동, 장흥 회진면, 강진 신전면, 함평 함평읍이 각각 수상했다. 해남 북평면은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어르신 집콕 탈출’ 사업을 통해 목욕봉사, 건강체크, 영화관람 등 노인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사회 기부 확산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 광양 옥룡면은 ‘희로애락 클린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통해 경로당 청소 서비스, 이불 세탁 지원, 반찬 배달 등 주민 참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제12회 2026 하와이 바이오이코노미 이행 포럼’에 참가해 전남 유기농업 정책을 소개하고 친환경농산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하와이 주 의사당에서 열린 포럼은 일본, 필리핀 등 8개국이 참여한 국제협력 행사로, 2018년부터 매년 농업·재생에너지·탄소중립 등 미래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전남도는 포럼에서 ‘전남 유기농업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 기반과 품질 경쟁력을 국제사회에 소개했다. 또한 포럼 기간 하와이 주정부 관계자 등과 면담을 하고 유기농자재와 농산물 수출시장 동향을 공유하며 농업·재생에너지·해양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은 전국 최대 친환경농산물 생산지로, 이번 포럼을 통해 전남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려 수출시장 개척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하와이와 농업, 에너지, 섬 지역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가 2026년 신규사업으로 ‘전남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전남도가 지원하고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바이오기업 창업부터 성장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숙기업의 상장(IPO)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바이오기업의 스케일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2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 제품·공정 고도화, 마케팅, 시험·인증·임상, 지식재산권 확보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기업을 매출 규모 등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창업기업은 창업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초기 사업화 지원 ▲도약기업은 제품 고도화, 공정 개선,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성숙기업은 IPO 전략 컨설팅, 투자유치, IR 프로그램 등을 집중 지원한다. 참여를 바라는 기업은 전남바이오진흥원을 통해 25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통해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전남바이오진흥원 누리집에서 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광주광역시교육청은 18일 광주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전남‧광주 교육통합의 추진 사항을 교육공동체에 알리고, 현장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교육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라남도교육감과 광주광역시교육감이 현장에서 질문에 답변하며 시도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광주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해, 현장에 오지 못한 보다 많은 시도민들에게 교육행정 통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공청회에서는 주요 현안인 ▲ 통합 이후 교육공무원 인사 및 생활권 보장 ▲ 학생 쏠림 현상 방지 및 학교군 설정 방향 ▲ 광주 ‘5·18 정신’과 전남 ‘의(義) 정신’을 담은 민주시민교육 운영 ▲ 교육 재정 인센티브 확보 방안 및 특별법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행정 통합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