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 협의회가 참여하는 챌린지를 추진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남양주시의회가 중심이 되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소속 7개 의회(남양주시의회, 성남시의회,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양평군의회, 여주시의회)가 함께 했다. 이 챌린지는 오는 9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최종 부지 선정을 앞두고 남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챌린지 사진에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로! 라는 문구가 담겼으며, 영상에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의장들의 메시지가 포함되었다. 경기 동부권 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의장은“우선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주신 경기동부권 시·군의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최소한의 필수 공공의료 확보라는 절박함 속에,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를 총력 지원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남양주시의 우수한 입지요건과 배후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지난 2일 제30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악성민원으로 인한 행정지도로 상권이 파괴되고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지적하여,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상수 의원은“공공갈등이 우리 경제 미치는 손실은 한 민간경제연구소 추산에 따르면 최대 약 246조원에 이른다”고 밝히며“우리나라의 갈등지수는 OECD국가 중 최고이며 갈등정도도 심해졌다”고 말했다. 이어,“남양주시의 민원건수는 한해 30만건에 육박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을 비교하더라도 최고수준이며, 이중 악성민원의 수는 파악하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구조상 불가피하게 영업장 앞 불법주정차를 할 수 밖에 없는 상권에 단속 요청한 민원으로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을 예시로 들며 “이제 골목상권 보호의 핵심은 지원이 아닌 민원해결이다, 재미삼아 넣고, 기분 나뻐 넣고, 배아파서 넣는 민원까지 해결해야만 하는 현실을 이제는 바꿔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민원처리법과 관련 법령에 충돌하지 않는 내에서 조례 또는 지침을 통해 접수단계부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승인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2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안건 상정에 앞서 김상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제언했다. 이어, 시의회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을 위해 관내 주요 공공시설물과 투자사업지의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5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뒤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예산결산위원회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안을 확정한다. 아울러, 조례안 등의 안건심사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안전 확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일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치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대표발의에 나선 이진환 의원은“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은 지역 주민의 권리 보장과 지역 맞춤형 행정을 위한 핵심 제도이나, 현행법에서 단체장 중심의 자치역량 강화에 치우쳐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국회가‘국회법’에 의해 운영되는 것과 달리, 지방의회는‘지방자치법’의 일부로 규율되며, 기관대립형 권력구조의 한계로 독립적 역할이 제약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위상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며“이를 통해 조직권, 예산권, 감사권 등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자치분권의 중요성이 커지는 지금, 지방의회법 제정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고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를 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회 및 정부에 전하는 건의사항으로 △첫째, 자치입법권, 조직편성권, 예산편성권을 포함한‘지방의회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3일, 남양주시의회 전혜연 의원과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공동주최로 제2차 교복지원금 사업관련 학부모 공청회를 실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등 1차 간담회보다 많은 실무자들이 함께했다. 이외에도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 남양주시의회 한근수 의원, 이경숙 의원, 박윤옥 의원, 원주영 의원 및 사전 신청된 남양주시 내 초, 중,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30여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외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하여 200여명의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에 따라 학교에서 교복 업체를 선정하고 학생에게 현물을 지급하는 경기도 학교 교복지원사업의 현행 지원절차가 학생이 원하는 구성으로 구매가 불가하고 교복 품질 저하, 교직원 업무과중 등의 문제가 대두되어 바우처카드 또는 현금지급 등 지급절차를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사업 재원을 부담하는 경기도 교육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7일 호평동 호만천 산책로 현장을 방문해 호우대비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안전휀스 설치 등 사고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호만천 산책로 일대에 차단시설이 미흡하여 호우발생 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과 시민안전관 등 관계공무원, 호평동 자율방재단이 현장에 동행했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현장에서 동행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호만천 산책로 주변을 걸으며 비상·호우시 진입 차단시설들과 계단데크 등 보행시설들을 점검했다. 이어, 호우 등으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는 경우 접근방지방책으로 위험테이프 등 쉽게 훼손 가능한 장비에 의존하는 것을 지적하며 안전휀스 설치 등 사고방지를 위한 시설물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앞으로도 남양주시의회는 우리 시민들께서 호만천 등 도심 속 휴식 공간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유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 개선 및 재해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국민의힘, 자치행정위원회)은 지난 23일, 8호선 별내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 주민간담회(별내면,별내동)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별내면연합회, 별내발전연합회, 별내시민단체 및 아파트입주자 대표 등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지역의 대중교통 문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간담회에는 별내지역 마을버스 운수업체 대표와 남양주시 교통국 대중교통과 담당자도 참석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주민들은 ▲별내면 청학리~별내역 신규노선 구축 ▲서울버스의 별내역 경유 ▲기존 마을버스의 증차 및 배차간격 조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보다 나은 대중교통 환경을 위한 요구를 전달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김동훈 의원은 “대중교통은 시민들의 이동을 돕는 혈액과 같아서, 건강한 남양주시를 위해서는 대중교통이 원활하게 순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별내선 접근성 개선을 위한 신규노선 확보와 증차 그리고 배차간격 단축과 노선 최적화를 통해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은 다각적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6일 다산동 정약용 도서관에서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였으며 시장, 의장, 국회의원,시·도의원, 관계공무원, 전문가,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자들은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서비스 현황 및 문제점, 공공의료원 설립을 통한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방안,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유치 필요성과 남양주시의 강점 및 기대효과 등에 발표했다. 특히,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은“배후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백봉지구의 뛰어난 접근성과 경제적 이점을 고려할 때, 남양주시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는 필수 불가결한 최적의 선택”이라고 강조하며 청중들의 호응을 받았다. 조성대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펜데믹은 언제든지 다시 올 수 있다”며“100만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공공의료원 같은 의료인프라는 시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필수요소”라고 밝혔다. 또한,“이런 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 선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 △‘군소음 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조성대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경기도 31개 시군의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며“함께 단합된 힘으로 지역현안을 풀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지난 22일 화도읍 북한강 야외 공원장 일원에서 열린 남양주시 생활시설 장애인 환경정화 캠페인 및 수상레포츠 체험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산재장애인복지협회 남양주시 지부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와 남양주시수상레저조합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약 20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북한강변 환경정화 활동, 수상레포츠 체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조성대 의장이 참석하여 함께 북한강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내 어린이,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수상레저 체험기회 제공한 시민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대 의장은“소외계층의 수상레저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그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금일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수상 스포츠를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장애인 분들의 신체활동을 통한 복지향상과 남양주시의 수상레저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우리 남양주시의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