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존경하는 41만 광주시민 여러분 ! 안녕하세요.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 ! 광주시의회 의장 주임록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용맹하고 강인한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바라고 계시는 소망들,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민생을 회복하는 일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광주시 지역발전을 이끄는, 온전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이자,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그런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노력도, 멈추지 않겠다는 ‘약속’ 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4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경기광주세무서 정경철 서장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12월 29일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려 차량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광주시 공공기관장이 참여하여 챌린지 피켓을 들고 사진촬영을 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화재 초기진화 시,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국민의힘 광주시(갑) 함경우 당협위원장과 광주시의회 이주훈 도시환경위원장을 지목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26일 수원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오현주 의원과 최서윤 의원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현주 의원은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한 역량 및 전문성 강화 교육 적극 참여, 예산 낭비요인 차단 및 효율적 배치, 실효성 중심의 입법활동으로 예산절감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선정됐고, 최서윤 의원은 의정연구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인 '브랜드마케팅 연구회'를 구성하고 연구단체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에 오현주 의원과 최서윤 의원은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거라 생각한다” 면서 “항상 광주시 발전을 우선하는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더 발전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31개 시·군의회에 속한 의원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선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은 지난 13일 의장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는데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적십자 중부봉사관 최민규 관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시지구협의회 최문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주임록 의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질병예방 및 재난 구호 등 인도주의적 사업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적십자회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어 따뜻한 온기가 지역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적십자 회비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와 재해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은 2024년 1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며 지로, 인터넷, 휴대폰 결제 등으로 연중 및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1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7일부터 19일간 진행된 제30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당초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으며, 총 6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활동을 살펴보면 각 상임위원회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의 심도있는 심사 끝에 2024년 예산안 일반회계 1조 2,515억 3,626만 3,000원, 특별회계 2,648억 1,900만원 등 총 1조 5,163억 5,526만 3,000원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2023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또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40건 중 '광주시 공영장례 지원에 환한 조례안','광주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37건은 원안가결, '광주시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은 수정가결 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가 11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예결위는 지난 8일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당초 광주시가 요구한 1조 5163억 5526만 3000원에서 27억 3188만 5000원을 삭감하여 1조 5136억 2337만 8000원으로 조정했다. 예결위에 따르면 삭감된 예산의 주요 내용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교부세 등 의존재원이 감액되고 지방세 세입 또한 감소되는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우선 순위에 따라 대규모 행사와 축제 등에 편성된 예산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증액부분을 삭감했으며, 삭감된 예산은 △항일운동 기념탐 이전 설치 사업 △광주시문화재단 운영비 △남한산성 궁도 체육 공원 조성사업 등으로 5개 부서 6개 사업에서 조정됐다. 이어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조정 없이 원안가결 했다. 이주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 추진 시 충분한 사전 검토 및 사업 계획 수립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날 오 의원은 “광주시민이 기반시설을 갖춘 살기 좋은 정주 여건에서 살려면, 계획적 개발이 가능한 도시지역을 확장하고, 도시계획 기법을 가미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광주시도 '도시개발법'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하려고 노력하면서, 광주역, 곤지암역 주변의 1단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그 인접지역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2018년 11월 30일 해당지역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고시와 2020년 10월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입안한 바 있으며, 이후 주민공람공고 및 주민설명회 개최 등 많은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 의원은 “지난 11월 21일 언론에서 ‘광주, 역세권 2단계 개발허가제한 해제’라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 중 광주시 청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주제로 시정질문에 나섰다. 왕정훈 의원은 이날 "청년 계층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령층으로 지방자치단체 인구구조 상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계층”이라는 말과 함께 질의를 시작했다. 또한 왕 의원은 “청년 계층의 고용률은 46%로 전체 고용률 63%에 비해 크게 낮고 실업률 또한 전체 평균의 2배가 넘는 5.2%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취업시장에서 청년 계층의 어려움을 볼 수 있다"며 "청년 프리터족과 니트족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들의 어려움은 커져만 가고 있다"라고 청년계층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후 광주시 청년 정책에 대해 방세환 시장에게 ▷ 자체적인 청년 관련 통계 자료 작성의 필요성 ▷ 적극적인 청년 사업 추진과 홍보 정책 필요 ▷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문제를 거론했고, 언급한 문제점들을 토대로 첫째, 광주시 청년 관련 통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제305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강남300CC 입구~목동 구간의 현황도로에 안전한 도로 개선 대책이 시급하다”라며 5분 발언했다. 강남300CC 입구에서 목동 구간의 현황도로는 행정구역상 광남1동이며 총 길이 1.5㎞에 폭 4m 내외로, 현재 시민들 다수가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체증 등으로 불가피하게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도로는 가파른 급경사에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교행이 어려우며, 동절기 결빙 구간이 많아 위험한 편이다. 또한 시의 관리부서도 일원화되지 않아 체계적 유지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황 의원은 “지난 다년간 안전한 도로 개선 대책을 요청하는 수많은 민원 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광주시는 개선 의지 없이 탁상공론의 원론적인 답변만 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광주시는 향후 동절기 폭설 등 예상치 못한 기후변화와 인구 유입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로 개선의 필요성을 인지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 의원은 “광주시는 안전한 도시·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이고 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박상영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 시정에 대하여 시민 체감 생활밀착형 정책을 우선 추진하도록 촉구했다. 박상영 광주시의원은 “광주시의 재정자립도는 39.04%로서 상급 기관에 대한 재정의존도가 높다”며 “2024년도 당초예산 일반회계 1조 1,572억4,314만원 중 의무지출 비중이 67.69%를 차지해 자체 재량지출 예산은 기껏해야 3분의 1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광주시는 국세수입의 저조 및 부동산 거래 정체 등에 따라 자체수입 여건이 어려운 환경으로 예측된다”고 하면서 “한정된 예산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이 원하는 시민 체감 재정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박상영 의원은 “자체사업비 1,126억원의 민간위탁 및 공기관 대행사업비 등에 대해서도 성과평가를 통한 정비를 검토해 주시고, 광주 도시관리공사, 광주시문화재단은 과감한 자체 구조 혁신을 통해 균형 잡힌 공공기관 운영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모든 일에는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