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부곡동·고천동·오전동)은 07-1번 마을버스 노선을 수원 성균관대역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기존 의왕테크노파크~장안마을 라포레아파트까지 다니던 07-1번 마을버스가 오는 13일 첫차부터 의왕테크노파크~성균관대역 율전성당으로 연장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의왕테크노파크 출발기준 평일 오전 6시5분부터 22시40분까지 10분~20분 간격으로 하루 총 93회 운행한다. 노선이 연장됨에 따라 원활한 운행을 위해 기존 인가된 3대 버스에 3대가 증차되어 총 6대의 버스가 다닐 계획이다. 한채훈 의원은 “이번 07-1번 마을버스 노선이 수원 성균관대역까지 연장되는 과정에 지난 1월 9일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을 직접 찾아가 면담하며 정책을 제안하고 대승적 차원의 협조를 요청, 이에 수원시 관계부서의 노선연장 동의라는 전향적인 검토결과를 이끌어냈다”고 자평했다. 지난 2019년 1월부터 의왕시가 수원시와 노선 조정을 협의해왔지만 번번이 부동의 되어 난항을 겪어왔으나 4년만에 한 의원의 역할로 노선연장 동의를 도출해냄에 따라 버스 노선은 의왕테크노파크에서 출발해 금천마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지난 5일 의원과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 케이크 커팅식과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의 각오를 들으며 지난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의회의 다양한 역할과 앞으로의 의정 방향을 논의하는 등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학기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강조하고 “초심을 되돌아보며 남은 3년의 임기 동안 더욱 성숙한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받고 감동을 주는 의회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제9대 의회 출범 당시의 열정과 의지를 간직하며 후회 없는 의정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제9대 의왕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로 지난 1년간 9번의 회기를 운영했으며, 의원입법으로 54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총 20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시민의 소리를 듣는 정책간담회와 예산안심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주요업무계획 청취, 현장 방문 등 다양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가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 진행된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결산승인안, 의견청취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결된 주요안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채훈)에서 심의한 ▶2022회계연도 의왕시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기금결산 승인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의왕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서창수 의원) ▶의왕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노선희 의원) ▶의왕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김태흥 의원) 등 3건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발의한 ▶의왕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를 거쳐 1건은 보류, 13건은 원안가결 됐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는 노선희 의원의‘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변경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문제점과 향후 대책’ 김태흥 의원의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진행상황과 계획’을 주제로 질문하고, 김성제 의왕시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김학기 의장은 폐회사에서 “중요 현안들이 산적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강평을 끝으로 9일간 진행된‘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 본청 30개 부서 포함 4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의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관광인프라 적자 개선 대책 강구 ▲업무추진비 투명한 집행 ▲산하기관 관리·감독 철저 ▲예산 편성 시 철저한 사전계획으로 미집행·불용예산 억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대한 면밀한 대책분석 수립 ▲대형 공공시설 건립사업 우선순위 결정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각종 보조금 지원사업 사후관리 철저 등이 있었다. 행감특위 위원들은 제출된 자료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다양한 질의를 통해 집행부가 간과한 점을 짚어내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대표라는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을 들었다. 박현호 위원장은 강평을 통해 “자료수집 및 검토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지적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하고, 개선할 부분은 해결책을 마련하여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7월에 열리는 제295회 임시회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3일 홍보담당관을 시작으로 21일까지 9일간‘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감사 대상기관은 시 본청 30개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 6개동, 의왕도시공사, 출연기관인 의왕시청소년재단 등 43개소이다. 시의회는 지난 4월 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에 박현호 위원, 부위원장에 김태흥 위원, 감사위원으로 박혜숙 위원, 서창수 위원, 노선희 위원, 한채훈 위원을 선임한 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왔다. 행감특위는 지난 4월 집행부에 총 700여 건 자료를 요구했고,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업무연찬회를 열어 면밀하게 자료를 검토했다. 5월 18일부터 31일까지는 시민제보를 받아 불편사항, 제도개선 등의 의견을 수렴했고, 왕곡천 수해복구현장 등 주요공사현장 4곳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해왔다. 박현호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주요 사업과 예산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세밀하게 살펴 잘못을 바로잡고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제한된 기간 내에 감사가 진행되는 만큼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12일 제29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16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 및 2022회계연도 결산안 심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으로 진행된다. 주요안건을 살펴보면 서창수 의원이 대표발의한'의왕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노선희 의원이 대표발의한'의왕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김태흥 의원이 대표발의한'의왕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의왕시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호)는 13일부터 21일까지 시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채훈)를 열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등을 심의하여 심사결과를 본회의에 회부하게 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결산승인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을 실시한 후 폐회한다. 김학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정례회는 행정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2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박현호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연찬회는 다음 달 13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결산안 심의를 위해 시정 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개최했다. 의원들은 1년간의 시정 주요사업의 결과를 자세히 검토하고, 예산 낭비 사항과 비효율적인 업무처리에 대한 철저한 자료 분석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심도있게 진행됐다. 벅현호 위원장은“이번 연찬회는 견제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유익한 연찬회였다”고 강조하고, “항상 연구하는 의회가 되어 한 차원 높은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에 걸쳐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결산안 승인, 시정질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지난 24일 다음 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의 주요사업 현장을 돌아보았다. 이번 방문한 사업 현장은 ▶오전커뮤니센터 건립공사 ▶왕곡천 수해복구 공사 ▶내손동 재개발 해제구역 전신주 지중화 사업 ▶학의동 노후배수관로 개발공사 4개 현장이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진행 사항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시민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사업추진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왕곡천 수해복구공사와 학의동 노후 배수관로 개량공사 현장에서 모든 의원은 한목소리로 곧 장마철이 시작됨을 언급하며 계획된 공사 일정을 원활히 이행하여 차질 없는 신속한 준공을 당부했다. 김학기 의장은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이번 현장 방문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건의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들이 원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올해 6월로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시민의 의견 및 불편사항 제보를 5월 18일부터 31일까지(14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민 제보 대상은 의왕시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생활의 불편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 등이며, 이번 감사와 관련이 없는 내용, 광고성·홍보성, 특정인의 명예훼손, 근거 없는 비방 및 악의적인 루머, 기타 불건전한 내용 등은 제외된다. 제보된 내용은 시의회가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제보자와 제보 내용에 대한 비밀은 보장된다. 김학기 의장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제보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의회는 제294회 제1차정례회 회기 중인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11일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3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4건을 비롯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 14건, 동의안, 건의안, 관리계획안, 의견청취안 등 총 22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의결 사항을 살펴보면 '의왕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법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에 관한 조례안'등 14개 조례안과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에 대한 회사 감리 청구안', '의왕도시공사 자본금 현금 출자 동의안', '2023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의왕시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1일부터 9일간 진행됐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시에서 제출한 일반회계 세출예산(5,51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