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은 '제2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결선 진출작 20건을 발표했다. ‘유리지공예상’은 우리나라 현대공예 1세대를 대표하는 고(故) 유리지 작가를 기리고 우수 공예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이번 결선 진출작은 오는 8월 최종 수상작 발표 후 9월부터 열리는 기념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지난해 3월~12월 유리지공예상 공모를 실시해 최근 3년 이내 제작된 미발표 창작 공예작품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다. 그 결과 도자·유리·섬유·목·금속·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공예작가들의 작품 128건이 접수됐으며 올해 2월 진행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작 20건을 선정했다. 결선 진출작 20건을 공예 소재별로 살펴보면 금속(6건)·도자(6건)·섬유(4건)·목칠(2건)·유리(2건)로 소재의 다양성이 두드러진다. 결선에 오른 20인의 작가 역시 다수의 전시·수상 이력을 보유한 중견 작가부터 주목받는 신진 작가까지 폭넓게 선정됐으며 현재 한국 공예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주체들로 평가된다. 결선 진출 작가(가나다 순)는 고혜정, 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때는 국가성장을 주도했으나 현재는 서울에서 손꼽히는 낙후지역이 된 ‘서남권’이 경제‧문화‧생활이 어우러진 ‘미래신성장 산업거점’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준비를 한다. 교통, 산업, 주택, 녹지 등 전방위적인 혁신으로 강북권과 함께 서울 균형발전 양대 축으로 자리매김해 서울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시철도망 구축, 도로 확장 등 교통인프라를 확충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파격적인 제도개선과 준공업지역 활성화로 첨단산업 메카로 재정비한다. 또 직‧주‧락을 실현할 수 있는 신속하고 다양한 주택공급은 물론 녹지공급을 통한 ‘그린 프리미엄’도 더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서남권 대개조 2.0'을 발표했다. 서울 성장 ‘가속페달’ 역할을 할 서남권의 도시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해 도시 발전과 혁신의 무대이자 미래혁신산업과 일자리가 자라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서남권 대개조 2.0’은 2024년 2월 발표한 1.0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프로젝트다. 1.0을 통해 산업‧주거 기반을 다졌다면 2.0은 이 성과를 동력 삼아 산업생태계를 고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송파구 송파동 119번지 일대 43년 된 송파한양1차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을 통해 기존 576세대에서 954세대로 확대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3월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에서 송파한양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라 용적률 299.98%, 최고 29층 규모로 총 954세대(공공주택 156세대 포함)가 조성된다. 기존 576세대에서 378세대(65%)가 늘어난 규모다. 송파한양1차아파트는 1983년도에 건립되어 43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으로 주차공간 부족, 건물 부식 등 오랜 기간 주거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 단지이지만, 지하철 석촌역과 송파근린공원·송파여성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송파초·가락중 등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재건축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정비계획으로 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유아·어린이 놀이터가 외부에 개방되어 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류동 4번지 일대가 주택정비형 재개발 확정으로 매봉산 온수근린공원으로 연결되어 주변과 함께하는 1,292세대 열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3월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오류동 4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사업 실현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제1종 및 제2종(7층)일반주거지역을 상향 조정하여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통합하고,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2.0배)를 적용해 허용용적률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최고 25층 총 1,292세대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지역에 위치한 매봉산을 둘러싸고 활발한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금회 오류동 4번지 일대도 매봉산 온수근린공원 바로 남측에 위치하여 차량 진출입 여건이 열악하고 노후 주택이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우선 단지 중앙으로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해 온수근린공원과의 연결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 공공보행통로를 온수근린공원 문학지구와 직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2026년 3월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동구 사근동 29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사근동 293번지 일대는 구릉지에 위치해 지형 단차로 차량 및 보행 접근이 어렵고 막다른 도로와 협소한 골목길이 형성되어 있으며, 특히 살곶이길과 옹벽으로 인해 주변 지역과 단절된 구조로 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노후 저층주거지가 정비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어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한편, 청계천과 배후 녹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주거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지는 제2종(7층)일반주거지역으로 높이 규제를 받던 지역이나,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면서 높이 규제가 완화되어 최고 35층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이 가능해졌다. 또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2.0)를 적용하여 신속통합기획 대비 허용용적률을 기존 200%에서 242%까지 완화했으며, 계획용적률 249.75%를 적용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2026년 3월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미아동 258·번동 148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오패산 자락에 위치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노후 주택이 밀집돼 있고, 평균 60m 이상(최고 114m, 최저 46m)의 높이 차이가 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토지등소유자가 많아 그간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정비계획은 사업성 부족으로 개발에서 소외됐던 대상지 여건을 적극 고려해 다각도의 사업실현 방안을 적용했다. 용도지역 상향(제1종→제2종) 및 유연한 높이계획 등 지역 맞춤형 도시계획을 수립했다. 또한,'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 및 현황용적률을 적용했다. 활용도가 낮았던 기존 공원을 구역에 편입해 확대·재조성하고, 기반시설을 복합화해(상부 공원+하부 도로, 체육시설 등 중복결정)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활용성이 낮았던 공원의 이용 가치를 높이면서, 획지는 넓어지는 효과적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2026년 3월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촌지역 마포3구역 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인 마포구 노고산동 31-77번지 일대는 신촌역 인근 백범로에 접한 역세권으로서 도심 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임에도 민간정비사업 추진을 위하여 2020년 정비계획 변경, 2022년 사업시행계획인가 및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사업성 부족으로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금번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지난 해 변경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부문)'의 용적률 체계 및 높이계획 등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기여를 통해 용적률 993%, 높이 155m 이하로 밀도를 결정했으며, 지하7층, 지상 42층 규모의 공동주택(298세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높이는 기본계획에 따른 기준높이가 100m에서 130m로 변경됨에 따라 기준높이에 공공기여에 따른 높이 완화 25m를 더하여 최고높이 155m 이하로 결정했으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5일 성북구청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문화예술 진흥과 주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예술교육과 창작활동 기반을 강화해 청년 예술인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공연·전시·축제 등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예술교육 및 주민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 ▲청년 예술인 성장 지원 및 진로 연계 ▲문화예술 기반(공간·시설·장비·인력) 상호 연계 및 활용 ▲지역 문화자원 발굴 사업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문화예술 협력 사항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북구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북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 취지와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편장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양 기관의 협약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굳건한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인재를 양성하여 지역과 사회에 대학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4일 서대문경찰서, 서대문소방서, 마인드웰병원과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및 현장 대응 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정신과적 위기 상황 발생 시 입원 병상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구민을 위한 즉각적인 의료 체계를 가동하기 위해서다. 급증한 정신과적 응급상황 '서대문구 전용 공공병상'으로 해법 찾다 정신과적 위기 상황이 늘어나는 가운데 야간이나 휴일 가용 병상 부족에 따른 입원 절차 지연이 경찰과 소방대원들의 현장 업무에 지장을 주는 사례가 발생한다. 구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인드웰병원 내에 구민을 위한 ‘전용 공공병상’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구민 치료 공간을 최우선 보장함으로써 즉각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경찰·소방 '현장대응 효율' 극대화…길에서 소모하던 시간 '골든타임' 전환 이번 4자 협약의 핵심은 정신과적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유기적 ‘원-팀(One-Team) 시스템’이다. 협약에 따라 서대문구는 전용 공공병상 운영 예산 지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2026년 3월 4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마포구 신수동 1-1번지 서강대학교의 도시계획시설(학교)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번 결정으로 조성되는 혁신성장시설은 서울시의 ‘대학 도시계획 혁신’ 정책의 따라 학교 경계부 1.5D 사선제한을 배제한 것으로 캠퍼스 공간을 보다 유연하게 계획할 수 있게 됐다. 서강대학교는 이번 결정으로 산재되어 있던 시스템반도체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첨단분야 학과를 집적하고, 산·학·연 협력시설을 확충해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AI 활용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칭)미래기술교육센터(다목적시설)를 조성하고, 대학 시설을 지역에 개방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혁신성장시설 ‘학생창의연구관’은 연면적 약1만8천㎡(지상13층)규모로, 2027년 3월 착공하여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