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곡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맞이 물품을 구입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물품을 구입하는 것과 더불어 전곡 전통시장 지역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상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자 실시됐다. 심상금 의장은 “추석명절 지역 전통시장 상인분들과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사중에 지역 상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들은 수많은 어려움들은 마음 깊이 간직하여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19~21일 3일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연천군 지역을 수호하는 5사단, 25사단, 28사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곧 다가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군장병들에게 위문금 전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상금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여러분 덕분에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20일 본관2층 상황실에서 연천군 이장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장과 협의회장의 인사말과 더불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2022년 이장협의회 건의사항 및 처리현황 등을 자료로 공유하며 새로이 마을이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에 의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연천군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각 읍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협의회장님들 및 총무님들의 고견을 듣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고견들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연천군의 발전과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1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후원물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물품을 기증한 서용덕 수학학원(연우갤러리) 서용덕 대표, 재인식당 김순해 대표는 “이번 후원물품 기증을 통해 우리 주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달라.”며 “그 따뜻한 마음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심상금 의장과 의원들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데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한마음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후원물품은 라면 65박스 등으로, 연천군 복지정책과를 통해 저소득 아동, 청소년에게 일괄 배분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6건,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 등 안건 7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출산축하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3일간의 의정활동을 마쳤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윤재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집행부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정액 대비 5천6백만원 증가한 7,44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예산안 심사 결과 주요 변동사항으로 문화 및 관광 분야 등 총291,150천원을 감액 조정하고,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편성했다. 수정한 예산안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3일간의 회기를 마치면서 심상금 의장은 “임시회 기간 중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준 의원들과 원활한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논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이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윤재구 의원은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부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6곳의 시에서 공동 출자하여 화성시에서 운영 중인 장사시설 견학 등 여러 곳을 다녀보고 자료를 찾아본 결과 종합장사시설은 연천군에도 꼭 필요한 시설이 틀림없다.”고 생각을 밝혔다. 윤 의원은 “연천군에서는 유치지역에 총 400억 원의 기금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고 시설비 등 앞으로 많은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서 “연천군에서는 경기북부 지자체 등과 공동 건립 예정이라고 하지만, 확인해 본 결과 의정부시와 동두천시, 구리시, 남양주시가 양주시의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이어 “연천군과 함께할 지자체가 없다면 시설이 건립되고 난후에도 유지 및 관리에 따른 적자 운영이 우려되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연천군보다 앞서 추진하는 양주시와 함께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이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의원 전원(7명)이 공동발의한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박운서 의원은 “우리군은 휴전 이후 70년 간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에 많은 장애가 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대중교통 인프라는 매우 취약한 상황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매우 극심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를 촉구한다.”라고 결의안 채택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은 연천군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올해 10월에서 12월로 개통이 지연됐고, 현재까지도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개통 일정과 운행 시격 단축 등 사업의 핵심 사항에 대해 공문서화된 확약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연천~신탄리 간 열차 운행 재개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국가철도공단은 열차 운행 재개를 통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이라는 연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노후 교량 개량공사와 열차 운행 중단 대체버스 등의 사업에 막대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6건,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 등 안건 7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출산축하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3일간의 의정활동을 마쳤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윤재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집행부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정액 대비 5천6백만원 증가한 7,44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예산안 심사 결과 주요 변동사항으로 문화 및 관광 분야 등 총291,150천원을 감액 조정하고,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편성했다. 수정한 예산안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3일간의 회기를 마치면서 심상금 의장은 “임시회 기간 중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준 의원들과 원활한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논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이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윤재구 의원은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부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6곳의 시에서 공동 출자하여 화성시에서 운영 중인 장사시설 견학 등 여러 곳을 다녀보고 자료를 찾아본 결과 종합장사시설은 연천군에도 꼭 필요한 시설이 틀림없다.”고 생각을 밝혔다. 윤 의원은 “연천군에서는 유치지역에 총 400억 원의 기금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고 시설비 등 앞으로 많은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서 “연천군에서는 경기북부 지자체 등과 공동 건립 예정이라고 하지만, 확인해 본 결과 의정부시와 동두천시, 구리시, 남양주시가 양주시의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이어 “연천군과 함께할 지자체가 없다면 시설이 건립되고 난후에도 유지 및 관리에 따른 적자 운영이 우려되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연천군보다 앞서 추진하는 양주시와 함께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이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의원 전원(7명)이 공동발의한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박운서 의원은 “우리군은 휴전 이후 70년 간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에 많은 장애가 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대중교통 인프라는 매우 취약한 상황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매우 극심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를 촉구한다.”라고 결의안 채택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은 연천군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올해 10월에서 12월로 개통이 지연됐고, 현재까지도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개통 일정과 운행 시격 단축 등 사업의 핵심 사항에 대해 공문서화된 확약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연천~신탄리 간 열차 운행 재개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국가철도공단은 열차 운행 재개를 통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이라는 연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노후 교량 개량공사와 열차 운행 중단 대체버스 등의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