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23일 열린 의회실에서 ‘행정 사무감사 등의 효율적인 개선 방안 연구 용역’ 및 ‘양평군 재정 운용 효율화 방안 연구 용역’에 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양평군의회는 '양평군 의원 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에 따라 2020년부터 의원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 양평군 희망발전 연구회(위원장 송진욱, 간사 지민희 외 5인)와 ▲ 양평군 재정 진단 연구회(위원장 최영보 외 5인)를 구성하여 ‘행정사무 감사 등의 효율적인 개선 방안 연구’와 ‘양평군 재정 운용 효율화 방안 연구’의 주제에 대해 연구 용역을 진행중이다. ‘행정사무감사 등의 효율적인 개선 방안 연구’에서는 의원의 의정활동 중 행정사무감사, 현장확인, 군정 질문 활동을 분석하여 미흡한 점을 점검하고 행정사무감사 등의 활동에 대한 개선방안 및 전략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의정활동에서 점검할 정책·사업(행정)상의 문제를 발굴하여 개선책을 마련했으며, ‘양평군 재정 운용 효율화 방안 연구’에서는 관행에 따른 예산 집행에서 벗어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집행 방안을 모색하여 재정구조 건전성 및 재정지표 강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오는 10월 13일 제29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6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중간보고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주요 안건을 심사할 뿐만 아니라 주요사업장을 점검하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진행 상황을 검토할 예정이다. 13일 제1차 본회의를 거쳐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 양평군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지민희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및 ▲ 양평군 1인가구 기본 조례안(오혜자 의원 대표 발의) 등 의원 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공모전 운영 조례안 등 다양한 군수 제출 의안을 다룬다. 18일부터 23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에서는 양평군 내 주요 사업장과 관리시설을 방문하여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한 현장 확인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이나 부실 공사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24일과 25일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11일 양평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군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건전한 공직 풍토를 조성함으로써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분야에서 건전한 가치관 확립 및 폭력 없는 직장 분위기 조성 목적으로 진행됐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제9대 양평군의회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청렴의식을 높여 깨끗하고 공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4대 폭력 예방 교육으로 건전하고 건강한 직장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15일, 양평군청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9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29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3건, 의원 협의 사항 6건 등 총 9개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군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 양평군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전부개정, △ 관외 출퇴근·통학 교통비(열차 운임비) 지원사업, △ 농업기술센터 운동장 부지 활용방안 이상 3건에 대해 청취하고, 의원 자체 협의 건으로 제296회 임시회 진행 및 현장 방문특별위원회 운영 등에 대해 협의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개별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제29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12일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 협업으로 양평초등학교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3번째로 실시한 등굣길 교통지도에서는 학교 주변 횡단보도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차량을 통제했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 안전 수칙 및 교통 신호 지키기 등을 안내하며,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윤순옥 의장은 “등교 시간에 양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양평군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우리 소중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의 일환으로 매월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재활용 선별 봉사, 11월에는 새마을회 김장밭 배추 뽑기 봉사활동 등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오는 8월 25일 제29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31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4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먼저 25일 진행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소집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이번 회기에서 다뤄질 의안들을 상정한다.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 ▲ 양평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지민희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혜자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및 ▲ 양평군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지제면의 명칭변경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16건의 군수 제출 의안을 다룬다. 이어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과 ▲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22일,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황선호 부의장, 송진욱, 지민희, 오혜자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군 장애인 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배식과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정성 가득한 점심식사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전한 이번 나눔 day 행사는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계획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등 나눔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했다. 봉사에 참석한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직접 뵙고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소외계층이 없도록 다가가 고충을 청취하고 온정을 전하는 양평군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계획을 수립하여 매월 관내 복지시설 및 봉사단체 등 협업기관과 연계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양평초등학교 등굣길 봉사지도를 실시한 바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은 8월 17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지난 7월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전면 중단한다는 발표와 관련한 것으로, 양평군의 15년 숙원인 이번 사업에 강하IC를 포함하여 신속히 재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군민의 염원인 이번 사업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군민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17년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반영, 2019년 예비타당성사업 선정, 2021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5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32년 개통될 예정이었다. [윤순옥 의장의 성명서 전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 성 명 서 2023년 7월 6일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한 이후로도 여전히 논쟁이 한창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전면 중단은 수도권 주민들에게 식수원을 공급하고자 각종 환경규제와 중첩규제를 받으면서도 수십년간 대승적인 차원에서 희생하여 온 양평군민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넘어 실망과 분노 그 자체였다. 대체 왜 15년이나 힘들게 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3일 열린의회실에서 ‘행정사무감사 등의 효율적인 개선방안 연구용역’ 및 ‘양평군 재정 운용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양평군의회는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에 따라 ▲ 양평군 희망발전 연구회(위원장 송진욱, 간사 지민희 의원 외 5인)와 ▲ 양평군 재정진단 연구회(위원장 최영보, 간사 여현정 의원 외 5인)를 구성했다. 각 연구회는 ‘행정사무감사 등의 효율적인 개선방안 연구’와 ‘양평군 재정 운용 효율화 방안 연구’라는 각 주제에 대해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완료하여 연구결과를 제출받아 의정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각 연구단체 위원장은 “의원 모두가 참여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새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실현해나갈 것이며, 연구단체 결과 보고서 등을 활용한 군정 발전 방향 제시는 물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지속적인 양평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이와 관련하여 양평군의회는 지난 2020년 6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연구단체 구성·운영을 위한 근거 조례인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3일,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8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추후 열리는 제296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기관 설명자료 8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14개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군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양평군 도서관(물빛정원도서관 등) 상징물 개발·조성 추진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통합운영 등을 청취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달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