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가 적십자 특별회비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했다. 시의회는 12일 의장실에서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는 재해 이재민을 구호 및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광명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성환 의장을 비롯 시의원,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광수 광명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성환 의장은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무료 치매 조기 검진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늦출 수 있으며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조기 검진이 가장 중요한 만큼 검사를 원하시는 광명시민은 광명시치매안심센터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 2,500여 명에게 선별 검진을 시행했으며, 협력병원을 통한 임상 평가로 치매 어르신 150명을 발굴하여 치료를 연계했다. 특히 경로당, 복지관 등 찾아가는 선별 검진을 적극 시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가정을 방문하여 검진을 실시했다. 치매로 진단받는 경우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치료비 및 조호 물품 지원 ▲실종 방지 배회 인식표 발급과 지문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가족 교육 교실 등의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조호 부담을 경감하고 치매에 대한 정보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사거리역 9번 출구 쉼터 내에 시정 홍보용 대형 전자게시대를 설치했다. 이번 전자게시대 설치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옥외광고 매체를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불법 광고물 난립을 방지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형 전자게시대를 활용해 주요 시정을 비롯해 긴급 재난 상황, 기상특보에 따른 주민 행동 요령 등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알권리를 충족시킬 것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조성과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3억 2,300만 원을 들여 작년 11월에 착공해 이번에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대형 전자게시대는 가로 4.8m, 세로 2.5m에 화면 면적은 12㎡로 지주형 전자게시대와 달리 도시 미관을 저해하지 않기 위해 사각 프레임을 활용해 전광판이 공중에 떠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또한, 하단에 GwangMyeong(광명)이라는 LED 글씨를 세우고 쉼터 내 벤치와 연결시켜 시민들이 휴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연출했다. 시는 이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2023년 새로운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3년은 시민의 삶을 회복하고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며,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해 광명시는 시민 소통의 장이 넓어지고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로 생활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우선 시민 10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공론화위원회에 서면 또는 온라인으로 공론장 개최를 청구할 수 있다. 온라인 청구는 광명시청 누리집 ‘광명시민1번가’에서 하면 된다. 공론장 개최 결과는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청원은 기존에 청원기관에서 문서로 제출하던 것이 온라인 청원시스템인 ‘청원24’에서 가능해진다.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절차도 개선된다. 발급 신청기관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2월부터는 정부24 연계를 통한 신규 주민등록증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진다. 주민등록증 (재)발급 방문 수령기관도 전국으로 확대된다. 또한, 6월부터 도서관 누리집 회원 가입 단계에서 행전안전부 행정정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 공동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도 ‘그린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매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기후교육 프로그램과 기후행동 캠페인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공동주택과 마을을 ‘그린에너지마을’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구를 위한 실천 행동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고, 혼자 하는 것보다 마을 주민과 함께하면 실천의 효과가 더욱 커져 기쁨도 두 배가 된다”며, “올해에도 행동력 있는 탄소중립 마을 리더들이 정의로운 기후행동 실천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린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또는 50세대 이상 마을이 신청할 수 있으며, ‘그린에너지마을’로 선정된 마을 5곳에는 각 8백만 원씩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보조금은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탄소중립 캠페인, 에너지 절약 축제, 기후교육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매월 밤 10시 10분간 소등하는 10.10.10. 소등 행사를 비롯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동 방위협의회 회장단 13명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동 방위협의회는 시민과 가장 밀접한 단체로 향토 방위를 위해 훈련에 참여하는 향토예비군부터 동 중대본부 병사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원해 지역 방위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 향토 방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에 큰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 방위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위해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정 발전을 위해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방위체계 구축을 위해 지원·협력하며 굳건한 지역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김진한 하안2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동 방위협의회 회장단과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지역 현안에 적극 동참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민생경제 회복 사업을 2023년에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작년 민선8기 출범 이전부터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준비해야 하며, 민선8기 시작은 그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후 민선8기 공약을 준비하기 위한 시정혁신기획단을 운영하면서도 별도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해 민생경제 분야의 정책 방향을 설계했으며, 올해 신년사에서도 2023년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와 시민의 일상 회복에 전념하겠다고 밝히는 등 일관된 기조를 유지해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방정부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역 경제를 살려 나가는 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자유롭게 폐업하고 또 창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소상공인들의 골목상권에 결속력을 높이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키오스크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사업을 예년보다 더 확대하는 것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주간회의에서 2023년 주요 핵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부시장, 실·국·소·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 단위로 2023년도 업무추진 방향과 주요 핵심사업을 보고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더불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접어들며 우리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공동체의 회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조성 ▲정원문화 도시 조성 ▲광명시흥 신도시 글로벌 문화수도 조성 ▲투자유치 활성화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탄소중립 도시 조성 등 총 74건의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단순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토론 중심의 회의로 부서 간 업무를 공유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4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8기 시정철학인 ‘혁신, 성장, 상생’을 바탕으로 한 ▲민생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공간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강화 ▲지역공동체 회복 등 2023년 5대 정책방향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4일 2023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시스템을 구축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공정무역과 공정관광이 일상화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회적경제는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함께 잘살자는 선진국형 경제 모델로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는 빈부격차 해소, 환경문제, 취약계층, 지역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역 안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건전한 경제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민선8기 광명시는 ‘따뜻한 경제를 만드는 사회적경제’를 목표로 시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사회적경제를 실현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으로 기업과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육성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2013년 3월 중간 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센터를 설치해 이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7기 취임 초부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목하고 다 함께 잘사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1월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다짐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날 시의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시의회 청사로 돌아와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의원과 의회직원들은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광명시의회로 거듭나기를 기원하기도 했다. 안성환 의장은 "'민의의 전당'으로서 시민주권자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시민과 의회가 하나 되는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달 중 운영위원회를 열어 2023년 회기운영계획 등 의사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