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은 지난 26일 JS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 코리아 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지방의정특별공헌대상’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코리아 문화예술대상(주최: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이용편의와 생활문화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서구민의 이용편의와 생활문화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3선 의원을 하면서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라며, “주민의 대표성을 갖는 의원으로써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6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구민을 위한 문화·생활여건 향상 및 양질의 구민행정을 위한 입법활동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성 평등 정책 추진과 예산 수립을 통해 시민의 권리 보장을 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고경애 의원은 지난 26일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에서 주최한 코리아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의정지역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 문화예술대상은 각 분야별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들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이번에 고경애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나 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고경애 의원은 “지난 2년의 서구의회 의장활동을 잘 마무리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서구의 더 나은 내일과 지방자치를 꽃피우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은 지난 26일 코리아 문화스포츠 저널에서 주최하는 “2024 코리아 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의정봉사공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안형주 의원은 평소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 실효성 있는 입법활동 수행, 청년·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형주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 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서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형주 의원은 지난 9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한‘제18회 대한민국의정대상’에서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최고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봉·매곡·삼각·일곡)이 26일 삼각동 에너지거점센터에서 ‘북구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및 주민참여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제2차 정책간담회를 개최 했다. 지난 6월 제1차 정책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에 대한 민‧관 공감대 형성과 정책전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의원의 주재로 일곡전환마을네트워크, 삼각동에너지전환마을, 오치문흥전환마을네트워크, 문산돌돌에너지센터를 비롯한 각 마을 에너지공동체 및 활동가들과 북구청 민생경제과 직원이 참여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촉진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 의원은 “이번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및 주민참여 지원 조례안 은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어 특별하다”며 “지난 제1차 간담회에 이어 이번 제2차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조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8월 27일 개회하는 제297회 임시회에서 발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은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전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는 지난 2022년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과 달리 지방의회 의원을 후원회 지정권자에서 제외하는 ‘정치자금법’ 관련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함에 따라 올해 2월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이날 교육은 광주광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후원회 도입배경 및 제도 안내 ▲후원회 설립 방법과 설립 이후 운영 절차 ▲정치후원금센터 운영 및 유의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 ‘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라 광역의회 의원은 연간 5천만 원, 기초의회 의원은 연간 3천만 원까지 후원금 모금이 가능하며, 모금액은 의정활동, 홍보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최무송 의장은 “지방의회 의원의 후원회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투명하고 올바른 정치자금 문화가 정착되어 의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23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관련 ▲천원국시 사업 관련 ▲화정근린공원 보수 관련 등 3가지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발표했다. 이날 김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결정 변경 고시로 인해 주민들이 30년 넘게 도로가 개설되기를 바라며 재산을 처분도 못하고 기다렸지만, 그냥 방치만 됐다”라며, “서구청은 도로개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하다며 의문을 제기했다.”고 발언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천원국시 사업은 지역민의 소중한 한끼를 해결해주는 소중한 사업”임을 알고 있지만, “천원국시가 인근에 영업 중인 소상공인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지적했다. 차후 천원국시 점포 증설 시 주변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계획과 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화정근린공원의 경우 최근 6월 준공하여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맨발로 배수불량으로 악취와 거머리까지 생기는 상황이며, 돌 밟힘으로 인한 부상위험, 세족대 공간협소, 말라가는 화초 등 유지 관리 보수가 부족하다며, 광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지난 7월 23일 제3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중 김태진 의원(진보당)이 대표 발의한‘광주광역시 서구 자원순환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김태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광주광역시 서구 자원순환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본 조례에 근거한'자원순환위원회'에서 심의·자문할 사항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대신 할 수 있도록 하고, 위원회 심의에 ‘자원순환 관련 주요 시책 발굴’ 논의를 추가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서구 차원에서의 실효성 있는 자원순환 활성화 정책 마련을 도모하고자 개정됐다. 특히 조례 제10조에‘위원회 설치 및 기능’에 대한 내용을 신설하여 자원순환 가게 운영 등과 같은 자원순환 관련 주요 시책 발굴을 추가한 것이 주 내용이다. 이에 김태진 의원은“조례 개정을 위해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며. “앞으ㄱ로도 실효성 있는 자원순환 활성화 정책 마련을 위해 광주 서구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은정 광산구의원(진보당, 첨단1·2동)이 24일 제290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통장 임명 규정의 종합적 재검토’와 ‘구청장 저자 사인회 관련 수입금 논란 불식을 위한 내역 공개’를 제안했다. 먼저 광산구의 동별 통장 임명 시 심의위원회 구성 및 심의 기준과 관련하여 문제를 제기했다. 김은정 의원은 “광산구는 각 동의 ‘통장임명심의위원회’에서 시행규칙이 정한 기준을 통해 통장을 임명하고 있다”며 “하지만 심의위원회 구성이 일관적이지 않고 심의 기준도 주관적 평가의 기준이 높을 뿐 아니라, 회의록 작성도 제대로 되지 않은 동이 있어 분쟁 발생 소지가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동에서 통장 임명 심사 과정에 대한 민원이 일부지만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2인 이상 경합인 동에서는 더욱 예민해진다”며 “갈등 해소를 위해 심의위원회 구성의 구체적 기준안과 심사 기준의 객관적 평가 요소 마련 등 ‘광산구 통‧반 설치 조례 시행규칙’의 종합적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얼마 전 있었던 구청장의 저자 사인회에 대한 우려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24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노인친화형 공원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먼저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내년이면 20.3%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되고, 50년 뒤에는 전체 인구의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시대의 흐름에 맞게 고령자가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조성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타 지자체에서는 이미 어르신들의 휴식·놀이·운동 문화를 위한 노인친화공원을 조성해 운영 중이며, 광산구에서도 단계적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기존의 낙후된 공원이나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하는 형태로 많이 이뤄지는데 세대 갈등과 같은 반발심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시설을 갖추어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먼저 초고령화사회에 접어든 일본은 복합 놀이기구를 도입하는 등 어린이와 노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균형 맞추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한쪽 세대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한윤희 광산구의원(정의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24일 제290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호남권 재생에너지 발전 금지에 대한 대책 마련 및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지난 5월 30일 송전선로 부족을 이유로 호남지역 전체에 오는 9월부터 2032년 1월까지 발전사업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달 초에는 재생에너지 발전을 계통망에 여유가 있는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윤희 의원은 “광주 17개 변전소의 계통수용 용량은 2.5GW으로, 여유용량이 원전 2개를 초과하는 2.2GW나 되는데도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재생에너지 사업을 할 수 없게 하는 것은 정부의 친환경 기조에도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광산구가 구와 산하기관 공유부지 중 태양광 발전소 설치가 가능한 모든 곳에 8월 말까지 발전사업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며 “더불어 허가 기간을 올 연말까지 연장하도록 한전에 요청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분산에너지법이 지난 6월 시행되어 수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