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3일 오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전개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며 특히 ‘포(4)함’은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4’와 포함한다는 의미의 한자 ‘포(包)’자를 사용해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저출산 극복 챌린지에 동참한 원유민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원유민 의장은 “저출산 문제는 정부의 노력과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인식 변화, 육아 환경 등이 함께 개선되어야 극복이 가능하다”며 “화성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만큼 시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지난 30일 오후, 화성시민의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시에서 운영 중인 예방접종센터 2곳을 현장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도근, 이창현 위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화성종합경기타운, 동탄나래울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현장시설과 안전점검 등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특히 접종매뉴얼과 발열측정기, 대기 장소 등의 시설물 설치상황과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행정요원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선영 위원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빠르게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길 바라며, 시 의회에서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는 29일 오전,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는 신미숙 의원이 선임됐으며,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직 공무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29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20일 간 화성시에서 작성한 2020 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결산검사는 당초 승인된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는지 등을 분석하고 평가해 다음연도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기준이 되는 제도이다. 원유민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된 화성시 예산을 심사하는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고 권한이다”라며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 19확산에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례 없는 재정 확장이 이뤄진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심도 있는 결산검사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원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예산의 합리성과 재정운영의 성과분석, 더 나아가 개선방향까지 함께 도출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결산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4월 27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화성시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배정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흥범, 공영애, 김효상, 박경아 의원과 김지석 회계과장, 이재국 건설과장 및 고재윤 협의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민간공사의 지역 건설업체 참여확대 방안, 건설업체 홍보책자 제작․배포 등을 건의했으며, 시 관계부서는 지역 건설업체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배정수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건설업은 지역 고용창출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건설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건설업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는 27일 오전 10시, 제2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6일부터 12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화성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화성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등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통과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2조 9115억 원으로 당초 본예산 2조 6525억 원 보다 2590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3421억 원, 특별회계는 5694억 원이다. 김도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보고를 통해 “시민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이 본예산이 아닌 금번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된 점,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민간위탁 사업에 대한 관련 규정이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향후에는 추가경정예산의 취지에 맞는 예산편성과 민간위탁에 대한 구체적 기준 수립을 통해 세부사업들이 더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정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의회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이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상은 연합매일신문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공동으로, 의정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원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최청환 의원은 평소 5분발언,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여러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으며,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 고지 조례’, ‘화성시 골목상권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 ‘화성시 공유경제활성화에 대한 조례’ 등 각종법규를 제정하여 의정 발전에 기여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였다. 최 의원은 “큰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는 16일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돌아보면서 화성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원유민 의장을 비롯해 현직의원, 서철모 화성시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됐으며, 개원 30주년 기념사 낭독, 30주년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등이 있었다. 시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기여한 구혁모 의원, 최청환 의원, 공영애 의원, 김효상 의원과 공무원 5명에게 수여됐다. 원유민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방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화성시의회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로서 시민여러분께 보다 성숙한 의회를 약속드린다”고 운을 뗀 뒤 “화성시의회는 항상 시민 곁에서 시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더 나아가 국가가 미치기 어려운 곳을 직접 메꾸며 끊임없이 법과 제도를 정비해 의미있는 변화를 이뤄내는 의회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는 16일 오전 11시,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02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화성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 '화성시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7건을 다룰 예정이다. 16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이 있었다. 금번 제출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9,115억 원으로 본예산 2조 6,525억 원 보다 2,590억 원이 증가됐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3,421억 원, 특별회계 5,694억 원이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사회복지분야 국도비 변경내시분과 코로나19 관련 사업 의 집행잔액 등 총 443억 원을 감액 편성하고,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157억 원과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지원 100억 원 등 국도비 매칭사업에 총 1,038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또한, 8개 다목적체육관 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4․15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제102주년을 맞아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 내 23인 합동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송선영 교육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김도근, 신미숙, 이창현 위원이 참석해 묵념과 헌화를 하며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인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4.15 제암˙고주리 사건은 일제강점기인 1919년 독립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일본군이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와 고주리 주민을 집단으로 학살한 사건이다. 송선영 위원장은 “우리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현재의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잘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4.15 제암․고주리 사건을 더욱 널리 알려 우리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배정수)는 4월 14일, 제202회 임시회를 앞두고 현안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금번 현장방문은 배정수 위원장을 비롯한 정흥범, 공영애, 김효상, 박경아 의원이 참석했으며, 동부권 현안사업인 동탄역 환승센터, 장지생태문화공원,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지 등을 방문해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첫 방문한 동탄역 환승센터는 수도권고속철도 SRT를 비롯해 광역급행철도 GTX-A, 인덕원선, 도시철도, 버스 등을 연계하고 대중교통의 환승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총사업비 951여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동탄역 환승센터의 연계교통망 및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 등을 점검하며 환승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경기 남부권 교통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장지생태문화공원은 생태적 보존가치가 있는 장지저수지 주변에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96억 원, 조성면적 99,185㎡이며,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도심 속 휴양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