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 청년 공직자들이 20일 군청에서 ‘2026년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5기를 맞은 혁신 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내 2030세대 공무원 30명으로 구성된 청년 공직자 모임. 이들은 △정기회의 △역량강화 워크숍 △선배 주니어보드 소통 △2027영암방문의해 홍보 등 청년 공직자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 과제를 발굴·제안하는 활동에 나선다. 올해 혁신 주니어보드는 청렴 조직문화 조성, 신규 공직자 맞춤형 업무 매뉴얼 제작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특히, 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서비스디자이너와 협업으로 현장 체감 문제를 발굴해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맞춤형 업무 매뉴얼은 주니어보드가 지속 보완하는 방식으로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영암군의 서로 다른 직렬·부서 공직자들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분임조별 운영 계획을 함께 세웠다. 주니어보드 위원장인 윤재광 영암군부군수는 “주니어보드가 영암군 조직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군정에도 참여하는 공식 참여기구로 자리 잡길 바란다. 활동 과정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벚꽃이 만개하는 화창한 봄을 맞아 문화관광축제인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축제의 주제를 ‘위대한 항해’로 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축제 속에서 왕인박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다양한 매력들을 발굴하며 벚꽃과 함께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암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내 물가 안정과 질서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그간 관광객들의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불법 야시장과 노점상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영암군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현장 점검 체계를 고도화하고, 판매 가격표 게시 의무화 및 적정 가격 준수 여부 상시 모니터링 등 사전 관리와 현장 대응을 병행하여 방문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저탄소·친환경’ 축제 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문화관광축제로서 왕인박사를 주제로 매년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저소득 중증장애인 돌봄 가족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청인 50명 선착순 모집한다. 돌봄 부담이 큰 장애인 가족의 건강하고 안정적 삶을 위한 이 사업은, 광주·전남 최초로 영암군이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시행한다. 사업 신청은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차상위계층 이하 40세 이상 부모, 자녀·배우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고, 신청 후 1개월 이내에 3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장애인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 군서면 마산리 가마터가 ‘영암 마산리 요지’의 명칭으로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통일신라시대 지방 도기 생산 체계를 보여주는 핵심 유적으로 역사·학술적 가치를 공식 인정받은 것. 영암 마산리 요지는 2021년 시굴조사, 2022~2024년 세 차례 발굴조사로 10기 가마와 그 유구(구조·양식)가 확인됐다. 동시에 통일신라 도기의 특징인 원문(원 모양), 엽문(나뭇잎 모양), 점열(이어 찍은 점 모양), 파상선각문(파도 선 모양) 등 인화문 유물도 다량 출토됐다. 이를 바탕으로 영암군은 마산리 요지 토기 생산 시기를 7세기 후반에서 9세기 초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660년 백제 멸망, 686년 통일신라 지방 통치 체제 9주 5소경 정비 등으로 이어지는 혼란기에도 이 지역에서 대량 도기 생산 체제가 유지되며 중앙과 활발한 교류가 있었음을 입증하는 유적으로 보고 있다. 통일신라는 지방 통치 체제를 정비한 초기부터 월출산을 영산으로 관리하며, 천황봉을 국가 산천 제사인 ‘소사지(小祀地)’ 장소로 삼아 귀하게 여겼다. 나아가 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11일 2025년산 벼 재배 농가에 출하장려금 10억 3,8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장려금은 영암쌀 품질 고급화와 체계적 품종 관리를 위한 것. 2025년산 벼 권장품종을 지역 농협과 정부 지원 미곡처리장(RPC)에 출하한 농가 3,870곳을 읍·면별로 선정해 지원했다. 지원 벼 품종은 새청무, 신동진, 영호진미, 미호(예찬), 백옥찰 5개다. 지원 기준은 40kg 한 포대당 1,000원이고, 재배면적 5ha 기준 최대 825포까지 인정해 농가당 최대 82만5,000원을 지급했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벼 권장품종 재배 확대로 품질관리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영암쌀 경쟁력 제고와 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20일부터 어르신 건강 증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걷기 프로젝트 ‘백세 팔팔 걷기’ 사업에 들어간다. 올해 4년 차에 접어든 이 프로젝트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2~10월 중 짝수달에 휴대폰 걷기 앱을 활용해 총 5회 걷기에 도전하는 내용. 규칙적 걷기 운동으로 건강생활 습관 형성, 만성질환 예방, 건강한 노후 대비 등을 실천하면 지원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 걷기 앱 ‘워크온’을 켜고,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일 5,000보씩 20일간 10만보, 80세 이상 어르신은 매일 4,000보씩 20일간 8만보를 걷는 것이 도전 목표로, 이를 달성하면 영암사랑상품권 1만원을 준다. 휴대폰에서 워크온을 내려받아 영암군 공식 커뮤니티 ‘영암 백세 팔팔 걷기 사업’에 가입한 다음, ‘예약하기’나 ‘참여하기’ 항목을 누르면 도전이 시작된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의 가장 좋은 방법인 걷기를 건강 활동, 지역 소비와 연결했다. 많은 어르신들이 걷기 참여로 건강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주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이달 4일부터 추진한 1차 ‘영암형 농촌기본수당’ 지급이 11일 현재 지급률 72.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행 일주일 만에 전체 수당 수령자 5만1,050명 중 3만7,012명에게 지급을 완료했고, 지급액 누계는 37억원이 넘는다. 현재 영암형 농촌기본수당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 계획에 따라 접수와 지급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11개 읍·면별 지급 현황은, 서호면 87.2%, 신북면 83.1%, 덕진면 81.7%, 시종면 81.5%, 군서면 81.3% 영암읍 80.8% 순으로 다수 지역에서 80%를 넘는 지급률을 달성하고 있다. 영암군은 수당 신청 초기 집중 접수가 이뤄지고, 마을 방문 신청도 병행돼 빠른 지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62.9%로 상대적으로 지급률이 낮은 삼호읍도 빠른 속도로 신청·지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알렸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수당 지급 마지막 날인 이달 27일까지 모두가 수당 신청을 마쳐 주길 바란다. 다음달 3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1차 지급을 마무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지난해 여름철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깨씨무늬병 피해로 벼 수확량 감소 피해를 입은 1,219농가에 재난지원금 16억8,900만원을 10일 지급했다. 깨씨무늬병 피해 면적을 2,943ha로 집계한 영암군은, 벼 생육기 동안 고온과 강우가 이어지면서 병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영암군은 현장 확인, 자료 검증을 거쳐 피해 지원 농가를 확정했고, 재난지원금은 피해 면적 기준으로 산정했다. 벼 깨씨무늬병은 거름기가 부족한 모래 성분 토양이나 오래된 논, 간척지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이상고온, 지력 저하, 양분 불균형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예방을 위해서는 토양 지력 증진과 균형 시비 등 재배 관리가 중요하고, 이삭 패기 전·후 등록 약제 적기 살포, 이삭도열병 동시 방제 등이 요구된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병해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예산을 확보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병해 예방과 현장기술 지도를 지속해 농가 병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