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지역 축제인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축제가 올해로 제9회를 맞이했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찾아오며,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에서만 즐길 수 있는 귀여운 장난감 오리들의 레이싱(덕레이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물‧환경을 테마로 수상레저체험, 마린랜드(물놀이존), 문화콘서트, 에코체험부스 및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경기도에서 만날 수 있는 수상레저축제의 끝판왕, 2025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에 소원이가 달려 갔다. 시원한 물놀이와 재밌는 수상레저까지, 무더위를 싸-악 날려줄 2025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지역 축제다.
경기도 무명의병 기념사업은 1895년~1910년 사이, 국권 침탈에 맞서 싸우기 위해 의병운동에 투신한 비정규군을 기념하고, 공동체에 헌신했음에도 기록이 남지 않아 신원을 알 수 없는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름도 성도 직업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권침탈에 맞서 싸운 의병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무명의병"이라고 한다. 1906년부터 1911년까지 일본군이 남긴 기록을 보면 전국의 의병 전사자는 약 17,779명 그중 경기도의 의병 전사자는 약 1,288명으로1895년 을미의병이 봉기된 후, 의병전투가 시작된 경기도에서 무명의병을 기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했다. "경기도 무명의병 기억과 지원에 관한 조례"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희생된 무병의병들을 재조명하고, 역사만이 기억하는 무명의병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경기도의회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
일상을 파괴하는 대남방송이 드디어 멈췄습니다. 하지만 도민의 안전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 시도는 아직 멈추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는 대북전단 살포 저지를 위해 위험구역 설정 및 무기한 연장, 특사경 24시간 현장 순찰, 피해주민 지원 등 ‘외로운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이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새 정부와 함께 도민의 안전과 생존권을 끝까지 지켜가겠습니다.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幸州大捷)’의 승전을 기념하고 권율(權慄, 1537-1599)도원수와 백성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희생을 통해 쟁취한 순국선열들의 승전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역사문화축제이다. 매년 5월 봄, 행주대첩의 역사적 현장인 행주산성과 아름다운 한강 조망이 가능한 행주산성역사공원 일원에서 행주대첩 투석전(전국 박터트리기 대회), 한강 수상에서 펼쳐지는 불꽃드론쇼와 수상불꽃놀이, 뮤지컬 행주대첩 등의 대표 프로그램과 고유례, 길놀이 등 전통성을 계승하는 프로그램, 그 외 다양한 공연·전시·체험·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사·문화적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경기도의회 마스코트 '소원이'가 직접 가보는 소원이가 간다 4화로 3천의 병사로 3만의 왜군을 물리친 행주대첩의 명장 권율 장군과 끝까지 항전한 선조들의 용기를 기리는 역사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축제, 바로 "고양행주문화제"이다. 행주산성은 노후화됐던 관광시설에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재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여기에 한강하구 장항습지, 대덕생태공원 등을 잇는 수변 데크길이 개통하고 최근에는 대형 공연을 보기 위해
올해 '자라섬 꽃 페스타'는 봄 축제만으로도 약 14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이 중 관외 유료 관람객은 9만 3000여 명에 달해 군 단위 축제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었다. 자라섬 꽃 페스타는 3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에도 선정됐다. 5월, 초여름의 정취를 담은 '꽃 정원 힐링코스'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산책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감성 충전 200%! 거기에 지역 농산물 판매장 등 풍성한 즐길거리까지! 군은 또 자라섬을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고 최종적으로는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서도-중도를 연결하는 수변생태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올해 말 완료하고 '자라섬 워케이션센터'를 운영해 체류형 관광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가평에서 열리는 봄꽃의 향연은 가을에도 이어진다. 가평군의 대표 관광지 자라섬은 명실상부한 지역경제의 핵심축으로 떠 오르고 있다. 한편 자라섬 꽃 가을 페스타 축제는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주4.5일제 참여기업 68개 사 기업 및 노동자 대표와 함께 참여기업의 정책 이해도 제고와 새로운 노동문화 확산의 출발점을 선언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주4.5일제 시범사업은 ㈜동진밸브 등 도내 민간기업 67곳과 경기도 공공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총 68개 기업을 대상으로 임금 축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제도를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유형은 기업 상황에 따라 ▲주4.5일제(요일 자율선택) ▲주35시간 ▲격주 주4일제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기관의 사용자와 노동자는 시범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 기업에는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6만 원의 임금보전 장려금과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맞춤 컨설팅 및 근태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노동문화를 정착시키는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며 노동생산성·직무만족도 등 44개 세부지표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을 통해 경기도민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섰다. 도는 21일 오산시 오색시장에서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의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 통큰세일은 사업비를 전년 대비 2.5배(40억→100억 원) 확대해 도내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29일까지 9일간 동시에 진행된다. 경기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등을 활용한 최대 20% 페이백(1일 1인 최대 3만 원)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배달특급’, ‘먹깨비’, ‘땡겨요’ 등 공공배달앱도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등 참여해 음식업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도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작년부터 추진해 온 프로젝트다. 한편 올해는 상권별 행사기간을 통일하고,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 번 추진하는 것으로 정례화해 도민 혼선 없이 집중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러분이 몰랐던 경기도의 지역 축제(!) 경기도의회 마스코트 '소원이'가 직접 가보고 리뷰 해드립니다. 소원이가 간다 2화! 이번에 소원이가 찾은 경기도의 축제는? 전통과 예술이 살아있는 여주 도자기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