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100원 버스' 환급기간을 대폭 확대해 이용자 불편 해소에 나섰다. 익산시는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정책인 '100원 버스' 제도의 환급금 수령 기간을 5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전월 이용 금액에 대한 환급액을 매달 19일부터 26일까지 정해진 기간에만 지급해 왔다. 이로 인해 기간을 놓치면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환급 방식은 유지하면서 환급 가능 기간을 최대 5년으로 확대했다. 이번 개선으로 이용자들은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100원 버스는 익산시에 주소를 둔 어린이·청소년이 전용 교통카드를 이용해 시내버스 또는 수요응답형 버스를 이용할 경우, 실제 요금에서 100원을 제외한 금액을 다음 달 환급해 주는 제도다. 현재 교통카드 기준 요금은 어린이 800원, 청소년 1,300원이다. 전월 이용 횟수에 따라 어린이는 월 최대 3만 원, 청소년은 월 최대 5만 원까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평가 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추진 실적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6년 평가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국·소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량지표 목표 달성을 위해 지표별 매뉴얼을 철저히 분석하고, 도 담당자와의 상시 소통 체계를 활성화하여 실적 누락 등의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무결점 실적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우수 정책을 가리는 정성지표 분야에서는 지역적 특성과 행정 여건을 적극 반영한 '군산형 차별화 사례'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김영민 부시장은 “합동평가는 우리 시의 종합적인 행정 수행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평가”라며,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문 적극적인 협업으로 목표 달성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달 부시장 주재의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철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영농철을 앞두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생활환경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로 및 배수로, 저수지 정비를 통한 영농환경개선 ▲지역주민 생활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읍면동 건의사항을 반영해 편성됐으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55건(23억 원), 생활환경정비사업 39건(10억 원), 저수지 보수·보강사업 12건(21억 원) 등 총 106건, 54억 원 규모다. 주요 내용은 농업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배수로, 농로, 저수지 정비 등이다. 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검토, 현장 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조사 단계부터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사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철저한 사전 조사로 설계변경을 줄이고, 영농철 이전에 사업을 발주해 농업인의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재정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불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교통약자 및 읍‧면 지역 주민의 투표 편의 제공을 위한 교통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를 위해 사전투표일(5월 29일~5월 30일)과 선거일(6월 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특별교통수단 2대를 무료로 운행한다. 지원 대상은 중증장애인과 65세 이상 고령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로, 거주지에서 투표소까지 왕복 이동을 지원한다. 또한 읍‧면 지역 유권자의 투표 접근성 향상을 위해 임피·서수면, 회현면, 대야면, 옥구·옥서면, 성산면, 가력항을 운행 중인 행복콜버스도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1대를 투입해 평일과 동일한 방식으로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와 읍·면 거주 주민들이 제약 없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교통수단 이용은 전북특별자치도 광역이동지원센터 또는 군산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복콜버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2025/2026년산 물김 위판량이 약 3만 5천 톤, 위판금액은 약 603억 원(2026년 3월 8일 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물김 수확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2024/2025년산 위판금액 약 460억 원(위판량 약 4만 2천 톤)을 이미 넘어선 수치로, 위판금액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위판량은 약 6천 2백 톤, 위판금액은 약 270억 원 증가하는 등 물김 생산과 판매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K-푸드 열풍에 따른 김 관련 제품 수출 증가와 함께 김 생육에 적합한 해양환경이 조성되면서 황백화 등 갯병 발생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군산시 해조류 양식 면허어장은 총 58건, 면적은 5,512ha 규모이며, 옥도면 10개 어촌계 김 양식장에서 물김을 생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조류(김) 양식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해양 환경 조건이 잘 맞아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김 양식업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24일 울산에서 열린 2026년 제3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주민 체감 자치분권 역량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안)의 실효성 확보 등 촉구’ 건의안을 발표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의회법’이 상징적인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문 의장은 정부가 '지방의회법 제정'을 국정과제에 포함한 이후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법안이 추진되고 있으나, 최근 지방의회 관련 특례가 포함된 '행정통합특별법'이 통과되면서 향후 제정될 ‘지방의회법’의 실효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행정통합특별법상 통합시의회에 예산 독립, 예비금 편성, 의원 지급 비용 종류 및 기준, 행정사무 감사 방법 등에 관한 특례가 조례로 위임됨에 따라, 일반법인 ‘지방의회법’에 이러한 권한이 담기지 않을 경우 타 지방의회와의 심각한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전국 지방의회의 숙원이었던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의원 정수 범위 내 조례 위임 사항 역시 특별법상 "국가의 인력 확대 노력"이라는 선언적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해양의 효율적인 이용 및 관리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해양관할구역 획정에 관한 법률안’(약칭 해양관할구역 획정 법률안)이 당초 입법 취지와 달리 지자체 간 갈등 분쟁을 유발하고, 새만금 신항 해역 등 해양관할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판단됨에 따라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법률안은 지방자치단체 간 해양관할구역 분쟁을 신속·공정하게 해결한다는 취지와 다르게, ‘지방자치법’상 ‘종전의 원칙’을 배제하고 있어 그동안 국가기본도상 해상경계선으로 유지되어 온 해양관할권을 침해하여 전국적인 분쟁을 야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법률안 제6조(해양관할구역 획정 기준)는 국가기본도에 표시된 해상경계선, 행정관행, 지리적 조건, 주민의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기준 간 적용 방식과 우선순위가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해석상 다양한 판단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지방자치단체 간 관할권 갈등과 분쟁이 야기될 우려가 있다. 아울러 부칙 제4조에는 ‘매립지 관할권이 결정 중인 해역은 관할권이 결정된 이후 해양관할구역을 획정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건강·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의료·복지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키로 했다. 시와 전주시의사회(회장 박용현), 전주시한의사회(회장 박상구)는 24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박용현 전주시의사회장, 박상구 전주시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건강-의료안전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의료 지원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의료를 중심으로 주거와 돌봄, 영양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주시의사회와 전주시한의사회는 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시 35개 동에 각각 1명씩 동네돌봄의사를 매칭하고, 의료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중점 관리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는 등 의료돌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특히 협약에 참여한 의료복지 기관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1차 안전망(일반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테러 대응체계와 안보태세 점검에 나섰다. 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제1차 지역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5사단, 전북경찰청, 전북지방병무청 등 유관기관과 시·군 관계자, 국가중요시설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북한 정세 전망 ▲테러 상황별 기관 대응 대책 ▲화랑훈련 추진 방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생화학·폭발물 등 고도화되는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도는 민·관·군·경·소방 간 역할을 재확인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시가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유공자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국제 정세 불안과 함께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첨단 산업이 집중된 전북의 특성을 고려해 한층 강화된 방위태세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이 24일 전주향교 대성전에서 거행된 ‘공기 2577년 춘기 석전대제’에서 초헌관을 맡아 봉행했다. 이날 대제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수조례, 사신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남관우 의장은 제례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초헌관은 맡았으며, 아헌관은 최귀호 유도회 전주지부 회장, 종헌관은 박병년 유도회 전주지부 부회장이 각각 맡아 헌작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유교 의식으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엄수되는 규모가 가장 큰 제례다. 남관우 의장은 “춘기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해 시민의 화합과 안녕을 빌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성현들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예와 덕이 살아있고 화합하는 전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