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국가 비상사태 시 지정된 기술 인력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동원을 위해 2025년 기술 인력 동원훈련을 진행했다. 기술 인력 동원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동원 절차의 문제점을 사전점검하고 대상자의 임무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한 집합 훈련으로, 응소자 신분 확인·신체 검사·비상대비 교육 등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훈련 대상자는 사전 통지서를 받은 후 지정된 장소로 개별 응소했다. 이날 훈련은 관계기관의 협조체계 강화, 응소율 제고, 동원계획의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돼 비상시 실제 동원 상황에 대비한 준비 태세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비상사태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력 동원이 가능하도록 실효성 있는 훈련을 이어가겠다”며 “평시에도 철저한 대비 체계를 갖추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달 25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취약계층 식료품 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송탄폐차산업(주)의 후원금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맞춤형 식료품 꾸러미를 배분해 식사지원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스템알앤디 사회봉사단 7명이 참여해 꾸러미를 구성하는 작업을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날 자원봉사를 함께한 ㈜시스템알앤디 사회봉사단은 “직원들과 함께 장애인분들에게 지원될 식료품 꾸러미 구성 활동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시스템알앤디 사회봉사단과 함께해서 수월하게 진행된 것 같다”고 전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스템알앤디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임직원 1인 1계좌 갖기 및 ‘착한일터’로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 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호반베르디움어린이집은 지난달 26일 바자회 수익금 62만 8천 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호반베르디움어린이집은 2019년 2월에 개원해 만 0세부터 3세까지의 영아를 보육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준비하고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후원받아 바자회 행사를 추진했다. 호반베르디움어린이집 윤말연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배우고 나눔의 기쁨과 가치를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우리 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무료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녩년 평택시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공공청사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설치됐던 노후 와이파이 장비를 교체하고, 인터넷 회선을 증설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통시장 5곳(통복·서정리·중앙·안중·송탄)과 공공청사 9곳(안중버스터미널,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및 북부복지타운, 청소년문화센터, 한국소리터, 무봉산청소년수련원, 평택보훈회관, 팽성복지타운)을 대상지로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설계 및 설치 위치를 선정했고 올 10월까지 장비 구축을 마칠 계획이다. 시민들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위치에 대한 홍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지속적인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사업을 통해 장비의 장애를 줄이고 빠른 통신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보통신 기반 시설을 구축할 것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일 오후 2시,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2025 상반기 안성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력 제고와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육지원청 관계자, 직업계고 관리자, 안성시 미래교육과, 일자리 경제과, 일자리 센터 담당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관내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 현황과 2025학년도 입학전형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계획과 연계하여 안성 지역에 적합한 정책 적용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협의회에서 직업계고 운영 현안을 공유하며, 다음과 같은 과제에 공감했다: ▷ 고졸채용 우수기업 발굴 및 현장실습기관 제공을 위한 지역연계 강화 ▷ 직무역량 향상 교육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확대 ▷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취업 매칭 체계 구축 이에 일자리센터는 진로캠프 및 취업지원관 프로그램 지원 등을 약속했으며, 안성시는 학생들의 등하교길의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오산시중앙도서관은 2025년 7월 1일 오후 5시, 오산시중앙도서관에서 ‘독서문화 진흥 및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경기공유학교의 실질적인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의 장을 확장하고,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공유학교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도서관이라는 지역자원을 교육과 연결함으로써 공교육 혁신과 지역 기반 교육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연계 방안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공공도서관 자원을 활용한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공동 기획 ▲미래교육협력지구와 연계한 독서생태계 구축 ▲학교도서관–공공도서관 간 협업체계 강화 ▲정책 제안 및 성과 공유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오산시중앙도서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오산 지역 내 도서관이 오산나래공유학교의 거점활동공간으로 운영됨으로써,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도서관과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구성한 한국 지방정부 대표단이 6월 30일 지속가능 발전 분야의 세계적 선도국가인 코스타리카를 방문, 제1부통령을 예방하고, 지난 10년 간 양국 협력 및 교류의 성과를 확인하며 한국의 새 정부 출범을 맞아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정부 대표단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과 협의회 부회장인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 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사회적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꾸준히 교류해온 협의회와 코스타리카 정부가 협력의 범위를 더 확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코스카리카의 수도 산호세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이번 면담에는 지방정부 대표단과 스테판 브루너(Stephan Brunner)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을 비롯해 호르헤 발레리오(Jorge Valerio)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김광룡 주코스타리카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 한국-코스타리카 간 외교를 총괄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보라 협의회장은 면담에서 2016년부터 이어진 한국 지방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달 27일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쌍방향 소통 맞춤형 사랑의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사랑의 장보기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선정, 필요한 물품을 파악 후 대신 구매 전달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오규윤 위원장은 “장보기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까지 도모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소외계층의 지역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좀 더 세밀한 관심을 갖고 돌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신장1동에 있는 한일교회는 지난 6월 28일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섬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아동·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합문화쇼핑센터에서 티셔츠, 백팩, 생활용품 등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찬호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섬김의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한일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일교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매년 쌀, 학용품, 생필품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용인 캐리비안베이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자, 평택 땡큐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해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미숙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좋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