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로 나프타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이를 원료로 하는 필수 의료소모품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의료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의료 안정대응반’을 본격 가동한다. 이는 파주시 비상경제본부의 보건의료분야 대책의 일환으로, 시는 병원은 물론 소규모 의원과 약국까지 의료소모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의약 분야 4개 단체와 협력해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주사기 등 의료소모품 재고가 부족해 온라인을 통한 긴급 구매 사례가 확인됐으며, 대부분의 약국은 약 2~3주 분량의 재고를 확보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진료 및 조제에 큰 차질은 없으나, 일부 기관의 재고 부족 상황을 고려해 의료기관 간 연계와 관내 의료기기 판매업체의 우선 공급 협조를 통해 진료 공백 방지에 나섰다. 파주시는 ‘보건의료 안정대응반’을 중심으로 ▲관내 의료기기 제조·판매업체와의 협력 강화 ▲의료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최근 유류비 상승과 승용차 5부제 시행으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한층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대한 긴급 증차 운행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파주시 비상경제본부의 비상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시민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증차되는 4개 노선은 모두 경기도 공공관리제 노선으로, 파주시는 경기도와 협의해 자원안보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예비차 투입분에 대한 재정지원을 결정했으며, 공공관리제 예비차를 활용해 증차 운행한다. 오는 17일부터 증차 운행되는 노선은 ▲80번 3대 ▲150번 1대 ▲900번 1대 ▲10번 1대 등 총 4개 노선이다. 80번 노선은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과 3호선 대화역을 연계하는 주요 노선이며, 150번과 900번 노선은 광역 이동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10번 노선 역시 지역 내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간선 노선으로, 이번 증차를 통해 배차 간격을 단축하고 교통 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이번 증차 운행은 파주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최근 고유가 여파로 운영 위기에 직면한 사회복지시설의 이동지원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긴급대책을 추진한다. 중동정세 불안 등으로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취약계층의 사실상 유일한 이동 수단인 시설 차량 운행이 위축될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 사회복지시설은 제한된 운영비 내에서 유류비를 부담해야 하는 구조로, 지금과 같은 고유가 상황이 계속될 경우 노인·장애인·아동을 위한 이동지원서비스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파주시는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간 형평성 있는 지원을 위해 긴급 유류비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지역시설과 미지원 시설까지 포함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뒀다. 이번 긴급 지원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45개소 ▲장애인 이동편의 지원시설 및 단체 11개소 ▲차량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18개소 ▲동(洞) 지역 통학차량 운영 어린이집 76개소이며, 약 4천 명의 이용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클래식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뜻깊은 무대가 펼쳐진다.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최수열)이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443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의 드보르자크'(IPO, plays Dvořák)를 개최한다. 거장의 관록과 젊은 감각이 빚어내는 멘델스존 공연의 포문을 여는 첫 곡은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함께하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이다. 고전적 형식미 속에 낭만적 감성이 피어나는 이 작품은 협연자와 오케스트라 사이의 긴밀하고 속도감 있는 음악적 대화가 핵심이다. 협연자로 나서는 이경숙은 국내 최초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완주하며 한국 피아노계의 기틀을 닦아온 거장이다. 1980년대부터 인천시향과 호흡을 맞추며 악단의 성장을 함께해 온 그는, 이번 무대에서 수십 년간 다져온 노련한 관록으로 멘델스존의 유려한 선율을 풀어낼 예정이다. 지휘봉을 잡는 정한결은 최근 인천시립교향악단 역사상 첫 수석부지휘자로 임명되어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다. 한국 클래식의 거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소아 진료 취약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동구와 부평구에‘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으로, 경증 소아 환자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해당 병원이 없었던 남동구와 부평구에 새로 지정되면서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지정은 소아 환자 진료 수요와 접근성,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인천 전역의 의료 접근성을 보다 균형 있게 개선하고,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남동구와 부평구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은 시민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15일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 의결을 통해 인천 동구 철강 산업이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최종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금 등 혜택 확대와 총 40억 원 규모의 고용안정 종합대책을 즉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생산 설비 폐쇄로 위기에 처한 동구 철강 산업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은 지방자치단체가 위기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정부에 건의하고, 정부 심의를 통해 고용위기 대응을 위한 국비를 집중 지원받는 제도다. 인천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고용노동부 서면심의에서 철강 산업의 위기 심각성과 지정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최종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국비 40억 원 규모의 ‘인천 철강산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즉시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임금체불 근로자 긴급생계 지원(10억 8천만 원)을 통해 동구 내 체불 근로자 300명에게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재직근로자 고용안정 지원(18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 앞바다에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시가 올해 120억 원을 투입해 연중 정화활동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강 하구를 통한 내륙 쓰레기 유입과 조류·해류 영향으로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올해 5,600톤 이상 수거를 목표로 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도서와 연안 지역이 광범위하게 분포해 해양쓰레기 관리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최근 3년간 평균 5,540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했으며, 2023년 5,512톤, 2024년 5,299톤, 2025년 5,811톤으로 처리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사업비를 전년 112억 원 대비 약 9% 증액한 120억 원으로 확대했다. 특히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국비 지원이 강화되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주요 사업은 유입 경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방위적으로 추진된다. 먼저 한강 상류 등에서 유입되는 해상·연안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에 78억5천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민국 근대사의 현장을 품고 있는 인천 개항장 일대가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부터 인천아트플랫폼을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머물고 경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편하고, 구 개항장 소금창고도 시민들에게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개항장 일대를 인천의 통합문화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창작부터 향유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시민 품으로 2009년 개관한 인천아트플랫폼은 근대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예술창작공간으로, 그간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창작저변 확대에 기여해온 국내 대표 예술 산실이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시민에게 확장하기 위해 공간 기능을 전면 재편,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머물고 경험하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먼저, 기존 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공간(A동)은 어린이를 위한 ‘예술교육 라운지’로 새단장된다. 교육청 및 학교와 연계해 초등학생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레지던시 공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거북섬홍보관 커뮤니티오피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친환경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거북섬홍보관 커뮤니티오피스에서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친환경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폐자원을 공예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체험형 콘텐츠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사가 지난 2월 한국공예체험박물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거북섬 방문객 유입 확대와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중 ‘커피박 마스터 과정’은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공예품을 제작하는 전문 교육 과정이다. 해당 과정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되며, 가공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캐릭터 키링, 연필, 명태풍경, 화병, 화분 등 총 6종의 공예품을 제작할 수 있다. 회차당 정원은 8명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20만 원이다. 다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는 15일 저녁 장안구 영화동 일원 유흥주점업소 35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를 점검했다. 수원시와 성매매피해상담소, 영통경찰서가 참여해 민·관·경 합동 특별점검을 했다. 수원시는 지난 10~15일 관내 유흥주점업소 296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한 바 있다.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업소는 성매매 방지 안내물을 이용자가 보기 쉬운 장소에 게시해야 한다. 합동점검반은 ▲성매매 알선 등 불법 행위 여부 ▲안내물 부착 및 규정 준수 여부(크기·위치·문구) ▲성매매피해상담소 연락처 표기 여부 등을 확인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을 지도하고, 게시물 미부착 등 위반 사항은 과태료 부과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관·경 협력을 바탕으로 야간 취약 시간대 점검과 홍보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