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로구가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27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아동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분기별 30명씩 드림스타트 신규·가정보육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복지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화재시 대피요령 등 소방교육과 △엘리베이터 고립사고 체험 △지진체험 △태풍체험 등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체험 방식으로 운영돼 가정 내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직접 해보니 무섭기도 했지만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정릉2동 주민센터 신축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정릉2동주민센터는 대지 492㎡에 연면적 1,693㎡,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된다. 기존 청사(557㎡)보다 3배 이상 확장된 공간으로, 행정업무 기능과 함께 주민자치·문화·돌봄·휴식 기능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마련될 예정이다. 층별로는 ▲1층 주차 공간 및 쉼터 ▲2~3층 행정업무 공간 ▲4층 주민자치회실 ▲5층 열린마을문고·공유주방·다목적 프로그램실 및 주민 휴게마당 ▲6층 프로그램실 ▲7층 대강당 등이 들어선다. 성북구는 지난 6일 착공식을 열고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7년 8월 준공, 2027년 12월 개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정릉2동주민센터 신축을 통해 주민 편의와 지역 공동체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1동주민센터가 기록적인 한파와 잦은 폭설로 혹독했던 올겨울 비상 복지 체계를 조기에 가동해 위기 이웃을 보호하고 구조한 사례를 이어갔다. 장위1동주민센터는 고립 위험군과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대1 담당 플래너를 지정해 방문 점검과 방한 물품 지원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복지 비상 체계를 운영했다. 자체 1인 가구 실시간 모니터링 관리도 병행해 위기 대상자를 신속히 파악하고, 가구별 상황에 맞는 복지 자원을 연계했다. 고령의 사위와 91세 장모가 함께 거주하던 장위1동의 한 가구는 열악한 위생 환경과 돌봄 공백이 확인돼 장기요양서비스와 치매안심센터, 방문간호, 요양보호사 지원 등이 연계됐다. 노인 세대만 거주하던 해당 가구에는 양측 노인을 대상으로 한 돌봄 서비스가 제공됐다. 정신건강 위기 가구에 대한 대응도 이뤄졌다. 심각한 망상 증상으로 전기선을 절단한 채 겨울을 보내던 66세 독거노인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상담과 설득이 진행됐고, 행정입원 조치가 이뤄졌다. 복지 대상자가 아니었던 77세 독거노인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4동주민센터가 26일 정릉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북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릉4동 내 취약계층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복지지원, 사례관리, 자원 연계 및 지역 특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정릉4동주민센터는 고독사 위험 가구 및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연계하고, 정릉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선정· 자문과 민간 자원 연계를 지원한다. 성북지역자활센터는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며, 자활사업단 운영을 통해 지역복지 실천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자활사업단 ‘진이찬방 성북정릉점’을 협력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주 1회 2가정에 약 1만 원 상당의 반찬을 지원하는 ‘반찬 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자활 참여자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설·추석 명절에는 취약계층 30가정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도 실시할 계획이다. 성북지역자활센터 조미연 센터장은 “자활사업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 성북구보건소가 아파도 생계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성북구민을 대상으로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가운데 근로소득자 또는 사업소득자가 입원, 진료, 국가 일반건강검진으로 발생한 소득 공백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용직·이동노동자·프리랜서, 아르바이트생, 1인 소상공인 등 노동약자가 주요 대상이다. 지원 기간은 입원 또는 국가 일반건강검진 기간을 기준으로 최대 14일이다. 올해 기준 1일 9만6,960원을 지원하며, 연간 최대 지원액은 135만7,440원이다. 신청 대상은 성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기준은 4억 원 이하다. 여기에 일정 근로일수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생계급여, 실업급여, 산재급여 수급자 등 중복수혜자는 제외된다. 치료 목적이 아닌 미용·성형, 출산, 요양을 위한 입원이나 요양병원 입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6년 3월 1일 접수분부터는 제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근로(사업) 인정 기간 범위가 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0일 저소득 청소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정릉3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청소년지도협의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월 거리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계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기부를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참여하고 있다. 정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윤성호 회장은 “지역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지도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하경순 정릉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과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금천구는 ‘금천형 주민자치 3.0’ 정책추진과 제5기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3월 3일 ‘주민자치회 공론장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1월 새롭게 위촉된 제5기 금천구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해 사무국, 동주민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공론장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지난해 공론장 운영 교육의 높은 만족도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특히, 주민 참여와 숙의 과정을 강화해 주민총회 의제 발굴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공론장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제9회 금천구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한 ‘공론장 운영의 이해’를 중심으로 공론장의 역할과 구조를 학습한다. 이어 실습 교육에서는 주민자치회가 실제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공론장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운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금천구는 오는 3월 1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가 종전보다 2,0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여권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조치다. 2021년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이후 폴리카보네이트(PC)타입 개인정보면 적용 등 보안 요소가 대폭 강화됨에 따라 상승한 제작 원가를 반영하고, 보다 안정적인 여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변경 내용을 살펴보면 가장 많이 신청하는 ‘10년 유효기간의 복수여권(58면)’은 기존 50,000원에서 52,000원으로, 5년 유효기간의 복수여권은 42,000원에서 44,000원으로 각각 2,000원씩 인상된다. 또한 1회 사용 가능한 단수여권은 15,000원에서 17,000원으로, 긴급한 사유로 발급되는 비전자여권인 긴급여권은 48,000원에서 50,000원으로 조정된다. 다만 정부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에 따라 여권 발급 시 부과되던 국제교류기여금 인하분을 수수료 체계에 그대로 반영해 여권 발급 수수료 인상 체감도는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금천구는 구청 홈페이지, SNS, 동 주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관내 주요 민원실에 임산부 우선창구를 마련하고, 대기 없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임산부 프리패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우선창구는 임산부가 일상생활에서 기다림의 피로를 줄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임산부를 향한 따듯한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 전반에 임신·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구는 지난해 8월 제정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임산부 예우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올해 1월부터 수요 조사를 거쳐 우선창구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그 결과 지난 25일까지 총 29개소에 임산부 우선창구 조성을 완료했다. 임산부 우선창구는 관내 13개 동 주민센터, 구청 민원부서를 비롯해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키즈카페 등에 설치됐다. 우선창구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임산부는 산모수첩이나 임산부 배지, 임신 확인서 등을 제시하면 기다림 없이 즉시 맞춤형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는 우선창구에 설치된 미니 배너에 보건소 홈페이지의 임신·출산 지원사업 화면으로 연결되는 Q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법정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법정취약계층으로, 가구당 연 1회, 최대 2마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개와 고양이 모두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미등록 동물은 동물병원에서 등록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등 필수진료와, 필수진료 과정에서 발견된 질병 치료비 또는 중성화수술비 등 선택진료다. 필수진료에 대해서는 회당 5000원(최대 1만원)의 진찰료를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선택진료 항목은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며, 이를 초과하는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3개월 이내 발급된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증명서 등 법정취약계층 증빙서류, 동물등록증을 지참해 지정된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진료를 받으면 된다. 병원별 휴무일이 다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