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지역경제활성화 연구회’(소속 의원: 김지호, 최정희, 이계옥)는 '경전철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17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전철을 단순한 교통 수단이 아닌 복합적 도시 특화공간으로 발전시켜 지역 내 경제 순환을 촉진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경전철을 활용한 상권과의 연계 및 관광 자원과의 시너지 창출 방안에 중점을 두었다. 김지호 대표의원은“경전철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개발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을 수 있다.”며,“이번 연구를 통해 경전철이 경제와 문화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경제활성화 연구회’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을 방문해 도시재생과 문화관광 분야의 우수사례를 둘러보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 모색에 나섰다. 이번 시찰에는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을 비롯한 박정수 부위원장, 최숙경, 기형서, 박민협 위원 등 자치도시위원과 박현주 의장이 함께했으며, 안녕센터, 유림공원, 방동 윤슬거리, 유성구의회 등을 방문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의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연수구 원도심 재생지역에 적용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얻는데 중점을 두었다. 위원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성공사례로 꼽히는 안녕센터를 방문하여 주민 주도형 거점시설 운영 현황과 추진 과정을 상세히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특히, 공동체 기반의 자산 확보를 통해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고, 지역 브랜딩과 문화 콘텐츠 축제를 통해 상권 회복을 이끌어내는 유성구의 전략에 주목하며 연수구 원도심 활성화에 적용할 시사점을 얻었다. 이어 방문한 유림공원과 방동 윤슬거리 시찰을 통해 친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0월 17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이상수 의원을, 부위원장에 정초립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이상수, 정초립, 최인준, 유인애, 최치효, 최미경, 윤성자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세입·세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상수 의원은 “예산 심사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세밀하게 검토하고,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이 쓰이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이 자리에 함께한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7일, 부천 소풍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부천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지역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한 10명의 기업인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이 지역 성장의 핵심 주체임을 강조하며 기업 활동을 적극 응원했다. 김 의장은 “부천이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이 지역을 지탱하고 이끌어 주셨기 때문”이라며 “기업이 성장해야 청년이 유입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며 도시 활력이 유지된다. 기업의 발전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천은 수도권 핵심 입지와 교통망, 숙련된 산업 인력 등 기업 성장 여건을 갖춘 도시”라며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대한항공·SK·DN솔루션즈 등 앵커기업이 들어오고 있고, GTX-D와 대장홍대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기업 활동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부천시의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시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제41회 2025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 부천 총회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국내외 문화예술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7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FACP 총회를 문화예술이 일상과 함께하는 도시인 부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총회가 아시아 각국의 경험과 지혜를 교류하는 장이 되고, 공연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 개국의 문화예술 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 행사로, 19일까지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총회 기간에는 전문 세션과 포럼, 작품 발표 프로그램(PITCH), 신진 예술가 쇼케이스(AG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선언식에 참석해 청소년 보호와 성장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부천에서는 법률·의료·교육·후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하여 95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이 건강해야 부천이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진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먼저 살피고 손을 내미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관심과 지원은 한 청소년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위기 청소년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는 17일, 오정초등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끝으로 2025년 청소년의회교실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회교실은 관내 학생들이 지방의회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도록 돕는 의정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역별로 균형 있게 참여가 이뤄져 총 16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6개 학교 339명의 학생이 함께했다. 참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모의 본회의를 운영하며 안건 발의부터 제안 설명, 찬반 토론, 표결까지 의사 진행 과정을 실습했다. 또한 의정사료관을 견학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마지막 회차에 참여한 오정초등학교 학생들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생활 속 문제를 주제로 안건을 상정해 토론을 진행했다. ▲픽시(노브레이크) 자전거 단속 요청 ▲길거리 흡연구역 및 쓰레기통 설치 등 지역 현안을 제안하고 토론과 표결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했다. 김병전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에서의 체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의회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는 지난 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2차 정례회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정책지원관의 예산 분석 능력과 쟁점 발굴 역량을 강화해 의원의 예산심사 활동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방재정연구소 한태식 소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전문위원과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강의는 ▲예산편성의 구조와 절차 ▲예산서 분석 방법 ▲주요 심사 포인트 및 쟁점 대응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병전 의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을 시민의 삶에 꼭 필요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지원관들이 예산 구조와 심사 절차를 깊이 이해하고, 의원들의 심사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는 정책지원관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예산·조례·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의정활동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5일간 제30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임시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광림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한 안건들을 의결했다. 특히 본회의에 앞서 정용한 의원, 황금석 의원, 김종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제언과 정책 제안을 이어가며 시의 현안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공유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시의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이번 임시회가 시정 운영을 점검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면밀히 심사하며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와 함께 시민 생활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오남고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시의 대표 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인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주광덕 시장은 학생 각자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임을 강조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존중이 꿈을 향한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떤 일을 하며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라는 두 가지 질문을 던지며 ‘나답게 살기’ 위한 삶의 방향을 스스로 고민해 볼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강 후반부에서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나만의 브랜딩 표현 만들기 △하루에 한 번씩 꿈과 대화하기 △기록하는 습관 등을 제시해 학생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 선생은 ‘쉬지 말고 기록하라.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머리를 믿지 말고 기록하는 손을 믿어라’고 말씀을 하셨다”며 “기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