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산시가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을 앞두고 관내 전자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 안내에 나섰다. 법 개정으로 영업 기준이 달라지면서, 기한 내 신청 여부가 향후 영업 지속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시는 오는 4월 23일까지 기존 전자담배 판매업소의 지정 신청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개정으로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담배’에 포함되면서,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업소는 모두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아야만 영업이 가능해졌다. 특히 기존 영업자에 대해서는 한시적인 유예 조치가 적용된다. 법 공포일인 2025년 12월 23일 이전부터 영업을 해온 업소는 담배소매인 간 거리 제한(100m) 규정을 적용받지 않고 지정이 가능하고, 이 유예는 2028년 4월 23일까지 유지된다. 다만 이 같은 혜택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4월 23일 18시까지 오산시청 민생경제과를 방문해 신청을 마쳐야 하며, 이기간을 놓친 경우 동일한 조건을 적용받을 수 없다. 신규 영업자의 경우에는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처음부터 100m 거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기상이변에 따른 극한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보고회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안전 점검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본청과 사업소, 8개 동 등 관계부서가 참여해 부서별 사전 점검 현황을 공유하고, 사각지대 없는 방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오산경찰서와 오산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긴급 구조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 직후에는 침수 피해 예방의 핵심 시설인 관내 빗물펌프장을 대상으로 시설 상태 점검과 실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오산 제6배수문 현장을 방문해 컨트롤러 등 주요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며 재난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재난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재난 사각지대를 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산시가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동부권에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들이 모이고 활동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 거점’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는 지난 15일 부산동에 조성된 ‘생활문화센터 오산이음라운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이 이어졌다. 오산이음라운지(부산동 792번지)는 연면적 959.92㎡,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마주침공간(라운지) ▲마루공간 ▲방음연습실 ▲다목적홀 등이 마련돼, 공연과 연습, 모임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특정 계층에 한정되지 않고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된 점이 특징이다.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교류하는 구조를 갖추면서, 지역 내 문화 활동 기반을 넓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12일 오산시 생태하천인 오산천 일원에서 시민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오! 산뜻한 오산천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오산시체육회와 오산시 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시민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고 2027·2028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천 봄을 만나는 시간, 함께 걸어 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 번째로 열린 시민 참여형 걷기대회다. 행사는 운천중 ACE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오산시 육상연맹 지철권 회장의 개회 선언,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의 대회사,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선춘 워킹트레이너의 워킹트레이닝과 오산시체조협회의 스트레칭으로 참가자들의 준비운동이 이뤄졌으며, 오전 9시 본격적인 걷기 행사가 시작됐다. 이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산시줄넘기협회 음악 줄넘기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폐회식이 진행됐으며, 체육회 임원과 관내 기관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30여 개 경품 추첨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시민상담실에서 ‘부천시 공공갈등관리 심의위원회’를 열고, 시정 전반의 갈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2026년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갈등 양상이 점차 복잡해지고, 장기화함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회의에서 갈등을 예방하고 유형별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종합계획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사전 예방 중심 관리체계 구축, 유형별 맞춤형 갈등 대응, 공직자 갈등관리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갈등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갈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진단을 강화하고 상황에 맞는 대응 전략을 적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위원회는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공공사업 6건에 대한 갈등 등급을 심의·의결했다. ‘GTX-B 노선 환기구 설치 사업’은 학부모와의 소통이 중요한 점을 고려해 신규 1등급 사업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반면 ‘상동 호수공원 변전소 설치사업’과 ‘자원순환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인 가구의 고립과 외로움을 더 이상 개인이 홀로 감당할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로 보고, ‘1인 가구의 날’ 제정을 검토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연내 제정을 목표로 기념일 제정과 연계한 주민 참여형 캠페인, 정책 홍보, 현장 지원 방안을 함께 묶어 추진하는 방안을 살피고 있다. 지난해 전국 1인 가구는 804만5000가구로 전체의 36.1%를 차지했다. 동대문구는 올해 3월 기준 1인 가구가 8만9406가구로 전체의 49.7%에 이른다. 구가 ‘이제 1인 가구는 특수한 가구 형태가 아니라 도시의 일상’이라고 보는 이유다. 이번 논의의 출발점은 지난 4월 1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1인 가구 고립 예방을 위한 복지관장 합동 간담회’였다. 이 자리에는 이필형 구청장과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1인 가구 지원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고립과 은둔, 고독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했다. 구는 단순히 기념일 하나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1인 가구 문제를 복지·보건·관계망 회복 정책으로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한전MCS(주) 고양지점에서 전력 매니저 23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1차 이웃돌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고양시와 한전MCS(주) 고양지점이 진행한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오는 4월 28일 예정된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과 위기가구 제보 사업인 ‘온마음 복지스위치 ON’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가구 방문이 잦은 전기검침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위기가구 주요 유형 및 판별 기준 △전기 요금고지서 방치, 사용량 급감 등 위기 징후 포착 노하우 △현장 위기상황 체크리스트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한 실시간 제보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검침원들은 향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매월 전기 검침 및 단전 안내 업무 수행 중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를 포착하면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후 각 동의 찾아가는 복지팀은 제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성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조직 전반에 AI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AI·AX(인공지능 전환) 뉴스레터’를 주간 단위로 운영해 최신 AI 트렌드와 국내외 행정 사례를 전달한다. 쉽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성해 AI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직원 간 인식 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 특히 ‘AI는 낯설지 않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며 자연스러운 AI 활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생성형 AI 활용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보고서 작성, 업무 자동화 등 실제 행정 현장에서 활용된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1일 기준으로 총 18건이 접수됐으며, 활용 사례는 전 직원과 공유해 AI 활용 노하우를 전파하고, 향후 AI 기반 행정 서비스 도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공공부문 AI 윤리와 신뢰성의 이해 교육’를 실시해 공공기관 AI 도입·활용에 적용되는 6대 윤리 원칙을 공유한다. 투명성, 형평성, 책임성, 안전성, 프라이버시 보호 등의 원칙을 교육해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올바른 판단 기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계획은 고용률(15~64세 기준) 67.7%, 취업자 수 554,654명 초과 달성을 목표로 한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의 2(지역 일자리 창출 대책의 수립 등)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목표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 중 하나다. 고양시는 ‘고용이 늘고 기업이 모이는 양질의 일자리 도시, 글로벌 자족도시 고양!’을 2026년 비전으로 설정하고 △자족도시 조성 연계형 일자리 창출 △고양 최적형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균형 일자리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위한 여건 조성을 4대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분야별로는 △공공근로·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노인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 등 직업능력개발훈련 △통합일자리센터 운영 등 고용서비스 △마이스 육성센터·지식산업센터 활성화 등 인프라 구축 등, 총 438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과천시는 굴다리시장 정비로 새롭게 조성된 공간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도로명주소 명칭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행 안전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굴다리시장 철거와 시설물 정비를 마무리하고, 해당 구간을 보행 중심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 공모는 변화된 공간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시민이 직접 명칭과 의미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지역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민 참여로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모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명칭과 사유를 작성해 모바일(QR코드), 이메일, 과천시청 도로건설과(방문·우편)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내부 검토와 시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최우수 1건(50만 원), 우수 3건(각 10만 원), 장려 3건(각 3만 원), 노력상 10건(음료 쿠폰)을 시상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참여로 새 이름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공간의 가치를 완성하는 의미가 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