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의회는 8일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사랑의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원들은 시설 내·외부 청소와 시설 입소자들의 세탁물 빨래 등을 실시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과 훈훈한 정도 함께 나눴다. 안성환 의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 봉사할 준비가 돼 있다”며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거주복지시설인 광명사랑의집은 장애인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일상생활과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는 4월 28일 의회에 견학을 온 광명좋은학교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날 학생들은 인솔 교사와 함께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과 회의실 등 의회 청사 곳곳을 둘러보고 모의 의회를 통해 의원 역할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광명좋은학교 최문희 교감은 “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한 설명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지방의회의 역활과 중요성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남겼다. 안성환 의장은 “의회를 방문해 주셔서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시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광명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가 의회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시의회는 27일 의회 의장실에서 법률수요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김형석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김형석 변호사는 제5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상담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광명시의회 법률고문은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2년간 의회 관련 법률사안 자문, 의회 관련 쟁송사건 소송 수행 등 역할을 수행한다. 안성환 의장은 "의원들의 입법 활동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만큼 의원들의 법률자문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현재 총 2명의 법률고문과 1명의 입법고문을 운영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가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의회는 2023년 제1차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합동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무분별한 견제와 감시가 아니라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한 문제 해결능력 함양과 현장 정책에 직접 적용 가능한 사례 등 보다 현실적인 주제로 학습과 토론 및 질의응답을 활발하게 가졌다. 특히, 시의회는 산불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해 불에 탄 나무들을 베어내고 옮기는 작업에 구슬땀도 흘렸다. 안성환 의장은 “화마로 씻을 수 없는 아픔을 겪은 강원도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실무에 잘 활용해 신중하게 안건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정책 대안 연구를 위해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와 홍성군의회가 우호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광명시의회는 12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우호교류 협약 전 교류활성화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양 의회는 지난 1월 제1차 우호교류 협약 전 교류활성화 방안을 홍성군의회에서 개최한바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상호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의 장을 열어가자”며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상호보완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은 “형식적이고, 단편적인 우호교류 협약이 아닌 서로의 노력으로 다가가야 한다”며 “각 시군의 의원님들과 직원님들의 의견 공유로 선진사례가 되도록 모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하여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주말농장 분양신청을 받는다. 밤일농장은 하안동 409번지 일원 12,610㎡ 규모에 일반모집 338명, 특별모집 36명, 단체모집 2팀을 분양하며, 애기능 농장은 노온사동 469-5번지 일원 10,350㎡ 규모에 일반모집 218명, 특별모집 16명, 단체모집 1팀을 분양한다. 참가자에게는 1개 구획 약 16㎡, 단체는 5개 구획 80㎡를 제공하며, 참가비는 1개 구획에 4만 원, 특별모집은 무상, 단체는 20만 원이다. 운영 기간은 3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누구나 광명시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에 선발되어 6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근로자 588명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복무 관리 규정 및 근로 중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실무 및 사례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근무 중에는 무엇보다도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리고 공공일자리가 힘든 경제 상황에서 여러분의 삶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미래가 있는 살기 좋은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현장 강의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고, 공공일자리 참여자들도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을 수강한 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은 물론 기후 위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소방서는 화재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6일 사들 물류단지(노온사동)를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 및 안전대책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들 물류단지는 2005년도에 조합으로 구성됐으며 현재는 48개업체가 생활형 물품보관 및 도소매를 하는 매장형태로 운영, 화재에 취약한 패널구조건물 및 비닐하우스가 다수 산재되어 대형화재 위험성이 존재하는 취약성 때문에 지역내 중점관리대상 중 한곳으로 분류된다. 이에 박평재 서장은 재난예방팀장 및 대응전략팀장과 함께 물류단지내 입주업체 현황과 화재 진압여건, 취약점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소화기와 호스릴 함 등 물류단지 내 안전시설 보강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물류단지 관계인들에게 소화기, 호스릴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및 인명대피 사전대비 여부를 확인하고 각종 사고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훈련을 당부했다. 박평재 서장은 “지리적 특성상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는데 시간이 지연될 수 있어 관계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초기 화재시 관계인의 적절한 대처로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안전교육과 시설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2월 3일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달 31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난방비 긴급 지원 공동 브리핑’에서 합의함에 따라 열리게 됐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동절기 난방비 긴급 지원에 대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해법을 모색하고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제275회 임시회에서는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조속히 지원하기 위한 관련 조례안과 예산안을 처리했다. 안성환 의장은 “난방비가 급등하면서 시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과제를 발굴해 집행부와 협치하고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가 소통방식 다각화를 위해 SNS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시의회는 1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시의원, 사무국 직원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해 시민과의 쌍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이지원 창조 E&P 대표가 강사로 나서 SNS 이해를 돕고, SNS 업로드 및 소통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안성환 의장은 “SNS는 현대사회에 있어 시민과 소통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