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월)

수원시립미술관 2025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 및 무료입장

수원시립미술관 기획전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세컨드 임팩트》 운영, 만석전시관 《22세기 유물전》 운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을 정상 운영한다.

 

수원 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 설 연휴 기간 동안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1월 29일 설 당일은 무료입장을 실시하며 1월 31일에 대체 휴관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이라는 도시의 숨겨진 이야기를 작가들의 시각으로 발견해 보는 전시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와 미술관의 소장품을 주제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조명한 《세컨드 임팩트》 전시가 개최 중이다. 설 연휴 기간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중 수원시립미술관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미술관 기념품을 2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임시공휴일인 1월 27일과 설 당일인 1월 29일만 휴관하고 그 외에는 정상 및 무료 운영한다. 현재 만석전시관은 김명중(MJ KIM) 작가가 사진을 통해 환경 오염에 대해 이야기하는 《22세기 유물전》이 개최 중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와 함께 안전하고 풍성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

섹션별 BE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