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대전환경에너지사업소와 청주권광역소각시설 및 충청권 주요 환경 관련 시설들을 현장 방문했다. 지난 13일 발표된 고양특례시 소각장 기술 진단 용역 결과에 따르면, 소각장의 최근 5년간 일평균 소각량은 약 210톤/일로, 허가 용량의 7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잦은 보수 작업으로 적정 가동 일수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소각 성능 감소로 인해 적정 처리량을 유지하는 데 한계가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결국 고양특례시는 노후화된 소각시설로 인해 내구 연한이 종료되는 2030년 이후에는 소각장 사용이 불가 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으며, 이러한 상황은 향후 소각장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고양특례시는 새로운 소각시설 구축을 위한 부지 선정과 사업 방향 설정을 신속히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이번 방문은 고양특례시의 폐기물 처리 및 환경 관리 정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시설 관계자 및 현장 전문가들과 만나 부지 선정부터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23일, 관내 산하기관을 방문하여 신년인사를 나누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새해 인사 방문은 김 의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온 ‘소통과 협치’의 일환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회와 산하기관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일산서구청 방문을 시작으로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도시관리공사, 일산역,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정연구원,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차례로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각 기관의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의회와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방문하는 기관마다 임직원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지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의장은 “고양특례시의회는 산하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하기관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 ‘백석동 업무빌딩으로의 고양시청사 이전사업 및 부서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고양시 집행부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 보고는 고양시 자치행정국, 도시혁신국, 신청사건립단 등 3개 부서 업무보고를 통해 고양시청사 이전사업 및 부서이전 등에 대해 각 부서장들의 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임홍열 위원장은 “시청사 이전사업은 고양시민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고, 막대한 시예산이 소요되는 중요 사업인 만큼 합법적·합리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며, 이에 걸맞는 심도 있는 행정사무조사를 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현재 행정사무조사특위는 임홍열 위원장을 비롯해 김학영 부위원장, 권선영, 권용재, 김해련, 문재호, 정민경, 조현숙, 최규진 위원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 31일까지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4일 고양특례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보훈단체 지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보훈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미수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보훈단체 지회장님들을 만나뵙게 되어 뜻깊다"며, "고양시 내 다양한 보훈단체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가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개선의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보훈단체 지회장들이 단체별 현황을 공유하며, “고양시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현실적 개정을 요구했다. 또한 보훈단체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와 교육 강화 필요성도 제기됐다. 또한, 고양시 관내 보훈단체 협의회 구성의 필요성과 당위성, 타 지자체와 비교하여 고양시에서 지급하는 보훈 명예 수당 지급액의 형평성 문제가 논의 됐다. 특히, 광복회 고양시지회 이영삼 회장은 "2025년은 광복 80주년으로 매우 뜻깊은 해이지만, 고양시가 광복회 주요 사업 예산을 삭감한 점은 유감"이라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15일 새해 언론브리핑을 열고 ‘시민의 삶’ 안정을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4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운남 의장의 신년브리핑을 진행했다. 김 의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안정되게 하기 위한 의회의 역할을 되새기며 고양특례시의 도약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2024년 동안 고양특례시의회가 펼친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며 “지난해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34명이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29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10건을 가결했고, 시정질문 39건과 5분 자유발언 29건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했다”며 고양특례시의회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운남 의장은 의회의 노력보다는 시와의 갈등과 오점에만 집중되어 있는 일부 시선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러한 비판적인 시선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책임감을 표했다. ▲2025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안정되게 하기 위한 의회의 역할을 되새기며 고양특례시의 도약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김운남 의장은 2024년 동안 고양특례시의회가 펼친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소개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34명이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29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10건을 가결했고, 시정질문 39건과 5분 자유발언 29건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했다”고 말하며 고양특례시의회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운남 의장은 의회의 노력보다는 시와의 갈등과 오점에만 집중되어 있는 일부 시선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으나, “이러한 비판적인 시선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책임감을 표했다. 2025년, 고양특례시는 혁신의 전기(前期)를 맞이했다. 김운남 의장은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구간의 GTX-A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6일, 지역 농협과 의료기관, 관내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년인사 일정을 진행하며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방문은 고양시 경제와 의료, 각종 사업 분야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운남 의장은 이날, 덕양구 원당로에 위치한 NH농협 고양시지부 방문을 시작으로 원당농협, 고양축협, 일산병원, 고양화훼유통센터, 태건비에프, 더채움, (주)신길씨큐리티, (주)문인테크 등 주요 기관과 기업을 차례로 찾아 인사를 나눴다. 각 방문지에서는 대표 및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경제와 의료 및 사업 환경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기업 방문에서는 고양시의 경제적 잠재력과 인프라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협력을 다짐했다. 김 의장은 고양시가 특례시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수서~동탄’ 구간)을 현장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확인은 김운남 의장을 비롯한 최규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재호 의회운영위원장, 공소자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이 시승을 통해 GTX-A 노선의 실제 운행을 체험하고,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는 시승에 이어 대곡역 종합관제실을 방문하여, GTX-A 노선의 안전 관리 및 운행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교통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행되기 위해 필요한 개선 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회는 이후로도 고양시의 교통망 확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GTX-A 노선의 개통이 고양시의 교통 혼잡 해소와 경제적 성장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체험한 만큼, 이를 향후 정책 제안과 예산 편성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GTX-A 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월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의장단과 원내대표 의원, 각 상임위원장 등 제9대 의원들은 일산서구 현충공원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의원들은 언론사 기자실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언론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무식은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도약하는 2025년”을 목표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중심의 선진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운남 의장은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라며 “2025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존경하는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더 나은 내일을 위한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한 해 쉼 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의회는 한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은 고양특례시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고양특례시는 특례시에 걸맞은 자치 역량과 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고양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시는 이제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야하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이러한 사업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