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최다선이자 경남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인 김영선 의원을 만나 최근 선거 준비 상황과 계획에 대해 물었다. - Q1. 국민의힘 최다선 국회의원으로서 그간 국가와 당에 기여한 바는? ▷ 1988년 사법시험 합격 때부터 8년간 YMCA 시민중계실에서 봉사하며 주택임대차 보호법을 입안하면서부터 경실련 환경운동 연합 참여연대들의 봉사활동과 기부행위를 꾸준해 해왔다. 또한 1996년 “젊고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신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부터 발탁되어 제15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16ㆍ17ㆍ18대까지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공정거래법상하도급 제도의 개선, 2005년 KHP 군용헬리콥터 사업, 2007년 과학방송법안 발의를 통해 과학방송 채널을 선정, 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 신용보증재단 및 기술신용보증재단의 통폐합 방지로 금융위기를 극복케 했고, FTA 때에는 농협은행 자본금을 4조 원에서 7조 원으로 늘렸다. 10년간 야인생활을 하면서도 주부들의 영상만들기 교실, 금융아카데미, 자원봉사 등을 꾸준히 해왔다. 윤석열 대선캠프에서는 민생안정특별본부장으로 우리 당의 정권재창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민선8기 출범 1주년 특별 인터뷰에서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 화성'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1년을 ▲화성시 99만 인구 도약과 재정규모 4조 원 달성 ▲지역내 총생산 전국 1위 ▲연간 수출규모 도내 1위를 달성 하기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했다. 특히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 중 경쟁력지수 평가 6년 연속 종합 1위 달성 업적을 이룬 정 시장은 시민들의 큰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지역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인 연합회(경기탑뉴스, 엔디엔뉴스, 복지뉴스, 경기종합뉴스, 포에버뉴스, 어웨이크뉴스, 안녕일보, 미소문화 )공동 취재단과 인터뷰 내용이다. -민선8기 1주년 소회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취임 후 지금까지, 그 동안 준비된 시장임을 보여주겠다고 시민들께 드린 말씀을 지키고자 부던히 노력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인수위 시절부터 여태껏 준비하고 그동안 구상해왔던 화성시의 현안과, 선거를 준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은미원장은 23일 인터뷰에서 "재미있는 원서 읽기를 통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시작한다"면서 "그룹수업과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과목으로서의 영어보다는 즐거운 외국어로서의 영어라는 접근을 함으로써 자신감과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목표로 한다"라며 "예비 중등부부터는 좀 더포괄적 접근으로 내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Q 쑥쑥리더스잉글리쉬리딩은 어떤 영어교습소인가요? A "내 아이의 영어는 동화로 시작한다"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영어교습소이다. Q 설립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요? A 외국어를 외울 때 비싸지 않고,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자 하는 원장의 마인드로 시작하게 됐고, 운영 철학은 '즐거움과 성실함을 이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이라며, 외국어 교육이 항상 즐거울 수 없겠지만 가급적 웃으면서 훗날 더욱 도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초를 닦으려 한다. Q 본 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동화로 웃으면서 시작해서 중3 졸업 시에는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으로 입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그룹원들끼리, 교사와의 관계가 서로를 더욱 격려한다. 중등부부터는 문장을
우호태 화성시 초대시장(화성청소년국제폰영화제 대회장, 이하 대회장)이 22일 포에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화성청소년국제폰영화제’ 핵심은 ‘나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우호태 대회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영화제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 대회장은 "영화제가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청소년 문화교류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경험 ‘강조’ 우호태 대회장이 화성청소년국제폰영화제를 열기로 마음 먹은 것은 영상 제작 과정의 효과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내달 29일 화성시에서 제1회 청소년국제폰영화제가 열린다. 거주하는 지역이나 신분, 국적에 상관없이 청소년 누구나 휴대폰으로 촬영한 7분 이내 영화를 이달 30일까지 출품할 수 있다.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제작이 일상화하고 각종 영상 공모 콘테스트가 진행중이다. 우 대회장은 "잘 찍은 셀카 한 장으로도 자랑을 하고 이야깃거리로 삼으면서 하루 종일 즐거울 수 있다. 조금 더 수고를 들여 영상을 찍고, 또한 그 영상이 자신에 관한 것이라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키우고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 대회장은 직장인, 군의원, 지자체장, 사업가, 행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이 20일 서면인터뷰를 통해 ‘3전4기’ 시장으로 오산시민과 백년동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당선인은 “저는 지난 20년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 3전 4기의 눈물겨운 인고의 신화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며 “먼저 통합적 사고와 겸손한 자세로 갈라진 민심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의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산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초석을 하나하나 쌓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당선인과의 일문일답이다. ▲12년만에 정권교체 성공,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색채 변환 이 당선인은 “한마디로 감격스럽다. 지난 12년간 오산에서 보수정당인으로 3번에 걸쳐 시장선거에 출마했지만 늘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시민분들은 저의 진심을 알고 저를 선택해주셨다. 시민여러분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운영하는 시정이 되고 올바른 시정이 오산시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기조아래 시를 운영할 생각이다. 또 지난 12년간 민주당 색채가 짙은 시정을 시민이 주인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성제 의왕시장 당선인이 20일 백운커뮤니티센터 인수위원회에서 최고의 명품도시 ‘의왕’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4년만에 시장에 컴백한 소감은. 먼저, 제가 민선 8기 의왕시장으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모든 시민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 잘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이번 저의 승리는 17만 의왕시민의 정치교체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반 시민으로 살았던 지난 4년 동안 많은 시민을 만났고, 의왕시를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완성하기 위한 계획을 촘촘하게 준비했습니다. 저는 시민들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생활체육이 어우러지는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민선 8기 시장으로서 시민과 약속한 명품도시를 완성할 것입니다. 의왕은 천혜의 자연을 가진 수도권의 명품도시 조건을 갖춘 원석과 같은 도시입니다. 세계적인 자연 친화 도시인 미국의 어바인(Irvine)과 같은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왕시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 시민의 공복 김성제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이하 국환연)가 10일 ‘6월 친환경걷기위드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환연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6월 친환경걷기위드유’행사를 충남 서산에서 개최한다. 국환연은 6월 8일 ‘제2차 친환경걷기위드유’행사를 실시했다. 친환경위드유 (친환경 with U)는 국환연과 R브레인 공동주최로 생명존중 생활환경 R브레인워킹(생생R워킹)으로 기업 및 셀럽을 모시고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챌린지 형태로 움직이는 친환경 플로킹 캠페인이다. 국환연과 R브레인의 제2차 친환경걷기위드유를 통해 ‘그린셀럽 1호 그린셀럽 2호’가 탄생했다. 그린셀럽 1호는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성훈 총재이며 그린셀럽 2호는 R브레인 김경희 대표이다. 그린셀럽 1호 김성훈 총재는 “환경은 이제 현재 우리의 긴급한 현실이 됐다. 우리 환경단체는 그 역할을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친환경걷기위드유는 시작은 미흡하지만 전세계에 널리 알려 환경과 건강을 챙기면서 현 자연과 환경, 사람을 회복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린셀럽 2호 R브레인 대표 김경희는 “앞으로 이런 활동이 여러 활동과 융합하고 발전하여 색다른 환경캠페인이 되고 K-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산시는 관내 자투리땅 곳곳에 ‘시민들에게 친근한 정원문화’라는 주제로 한 ‘시민참여형 작은정원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다. 시민참여형 작은 정원 프로젝트는 오산천, 도심 곳곳에 작은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시의 경관을 제공하고, 시민이 자발적으로 작원정원을 조성하는데 참여함으로써 애향심 고취와 오산을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시민참여형 사업을 시내 곳곳에서 추진하고 있다. 시에는 오산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오산천과 오산천에 인접한 맑음터공원이 있다. 맑음터 공원은 환경혐오시설인 비위생매립지와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이고 오산천은 직강화로 수질뿐만 아니라 환경적으로도 매우 건강하지 못했던 하천이었다. 지난 10년간의 ‘오산천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당시 5등급이었던 수질이 지금은 천연기념물 수달이 찾아오는 2등급수의 수질을 되찾게 되어 지금은 오산시민으로부터 최고의 사랑을 받는 하천이 되었다. 맑음터 공원은 ‘환경기초시설 빅딜협약’을 통해 공원조성과 국민여가 캠핑장으로 조성되어 지금은 많은 시민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원시설이 되었다. 시는 2018년 오산천 목교 주변에 조성한 제1호 정원을 시작으로 2020년 ‘킁킁정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