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경기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2025년 취약노인 설 명절 음식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명절에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식료품 키트에는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떡국 떡과 곰탕을 비롯해 사과, 배, 한과 등 설 명절에 맞는 음식과 전복죽, 쇠고기죽, 갈비탕, 삼계탕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들로 구성했으며, 대상자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누구에게는 행복한 명절이지만, 생활이 어렵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더 외롭고 힘든 시기일 수 있다”며,“이번 설 명절 음식 지원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24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60가구를 대상으로 특식 및 생필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특식 지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식생활 안정을 돕고,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으로는 ㈜아로마티카의 생필품(샴푸, 바디워시), 이화수육개장 오산세교점의 육개장, 경기공동모금회 및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의 비발디 후원품(레트로식품)이 제공됐다. 이화수육개장 김재현 사장은 “매달 후원을 통해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왔는데 이 번에는 설 맞이 특식으로 도움을 드리게됐다. 우리의 보탬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이 풍성해 지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식을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혼자 보낼 설 연휴였는데 이렇게 풍성하게 채워주니 마음이 든든하다. 덕분에 웃을 일도 생기고 마음도 따뜻해졌다. 고맙다 ”라고 전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취약계층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설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특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세대 간 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명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약 3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고 세대 간 새해 덕담 나눔, 윷놀이, 투호 놀이 등 전 세대가 흥겹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가 진행됐다. 아울러 떡꼬치와 꿀 호떡, 쫀드기 등 추억의 간식과 전통 차 나눔 등도 함께 이루어져 참여자들에 잊혀저 가는 우리의 전통의 맛과 흥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내 대강당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짝짓기 게임, 3인 4각 게임 등 유명 드라마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단체놀이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A아동은 "딱지 접는 법을 몰랐는데 옆에서 같이 활동에 참여하신 할머니께서 알려주셨다"며 "덕분에 딱지 접는 법도 알고, 잘 뒤집어지지 않는 딱지를 만드는 방법도 알게 됐다"고 했다. 단체게임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가 너무 해보고 싶어 하던 놀이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는 23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명절 음식과 간편식으로 구성된 '전력(專力) 담은 명절 꾸러미' 30박스(1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으로 인해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과 더불어 긴 명절 연휴 동안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떡국떡, 사골곰탕, 약과, 사과, 배 등 명절 음식과 미역국, 참치, 김 등 간편식으로 구성했고 개별 가정에 전달된다. 권태연 관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 직원들의 온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이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는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한 복지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24일 동그라미 봉사단에서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위한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그라미 봉사단에서 떡국 키트 4세트를 지원했다. 떡국 밀키트에는 떡, 고기, 양념 등 명절에 필요한 재료들이 포함되어 있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떡국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동그라미 봉사단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떡국 키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가정의 어려움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그라미 봉사단 김종순 단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봉사단원들과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이번 후원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는 따뜻한 나눔이다”며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동그라미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대비하여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체계를 철저히 유지하는 한편,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별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첫 번째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이다. 2025년 2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은 지난주보다 감소했지만, 아직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유행하고 있어,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기 치료를 위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손 씻기, 기침 예절, 환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더욱 각별히 준수하고, 발열 및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을 때는 출근을 자제하고,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외출은 삼가야 하며, 아프면 쉴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밀폐된 다중시설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에 다수가 모이는 행사 등은 당분간 참여를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두 번째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이다. 명절 기간에는 가족 및 친지 방문 등으로 교류가 증가하고, 특히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개인위생 준수와 식품 조리 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 국공립·민간어린이집 연합회가 22일, 23일 각각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임원진에 대한 감사패 수여, 이‧취임사,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권재 시장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이권재 시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양육환경 개선에 헌신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취임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 제12대 박은희 회장님과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제10대 김여라 회장님 및 임원진의 새로운 출발에 큰 축하와 성원을 보냅니다”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국공립 어립이집 연합회 회장 박은희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보육인의 권익향상과 보육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간 어립이집 연합회 회장 김여라는 “지역 내 영유아와 학부모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 교직원의 행복 또한 책임지는 어린이집 연합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23일 전 초평동주민자치회장 이철경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박스(약 56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라면 30박스는 초평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나눔 활동이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경(전 초평동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이철경 전 회장님께서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품이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철경(전 초평동주민자치회장)은 초평동 주민자치회장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파랑새 반찬드리미(味)’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직접 만든 건강한 반찬을 초평동내 독거노인 및 복지위기 25가구에 전달했다. 초평동 파랑새 반찬드리미(味) 사업은 매월 2회 초평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하는 특화사업으로, 몸 건강만 챙기는 단순한 반찬 배달에 그치지 않고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소통하며 마음 건강까지 돌보는 진정한 웰빙사업이다. 이날 특별히 명절을 맞아, 전·소불고기·잡채·꽈리멸치볶음·소고기무국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라고 해도 이제는 누가 찾아오지도 않는데, 이렇게 반찬까지 만들어 가져다주고 안부까지 챙겨주니 눈물이 나도록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지역사회 온정이 필요한 이 때에, 초평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분들의 헌신과 정성으로 많은 분들이 올해 설명절을 덜 외롭고, 더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게 됐다.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작지만 따뜻한 온정이 마음 깊이 전달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 남촌동 통장협의회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라는 표어를 필두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호천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폐기물과 도로변 곳곳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 최재식 통장협의회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밝은 남촌동 조성을 위해 힘쓰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었다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