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한국영화인협회 화성시지부(지부장 우호태, 화성영협)가 6일 발기인 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성영협은 5일 화성시 소재 카페더율(세자로 480)에서 문화체육관광부(문광부)로부터 새로이 인가됨에 따라 영협 회원을 중심으로 중앙회 인준절차를 받고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화성영협은 지부 회의를 실시하며 임시의장으로 우호태 지부장을 선출했다.

우호태 영협 지부장은 “사단법인 한국영화인협회 화성시지부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를 제외한 모든 임원은 유임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한국영화인협회 화성시지부 이날 안건은 ▲영총사태 경위보고(중앙영총, 영총경기지회, 화성예총) ▲사)한국영화인협회 화성지회 발기대회(약식) ▲정관 일부 조항 수정 ▲조직구성(기존직위) 일부조정 ▲2025년도 사업계획 보고 ▲회성시지부 회계보고 순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