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공감 3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3월의 만남 행사는 가야금 앙상블‘어썸가야’가 가야금 선율을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며 시작됐으며, 이어 분기별로 운영되는 ‘차이나는 권선클라스’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행정지원과 직원들과 직접 제작한 영상을 시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은 최근 증가하는 스미싱 예방을 위한 방안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구민들에게는 스미싱을 예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직원들에게는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앞으로도 차이나는 권선클라스를 통해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