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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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큐브놀이에 기반한 유교사상의 이해-홀릭큐브51

홀릭큐브놀이에 기반한 유교사상의 이해-홀릭큐브51 시인.영화감독 우호태 유교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다듬고, 삶의 질서를 세워가는 사상의 뿌리다. 인(仁)과 예(禮), 의(義)와 지(智)는 단순한 덕목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구현되어야 할 삶의 방식이다. 그러나 이 오래된 가르침은 때로는 교훈으로만 남아, 몸으로 체득되기에는 거리가 있어 보이기도 한다. ‘홀릭큐브놀이’는 유교사상을 보다 살아 있는 감각으로 이해하게 하는 하나의 길이 된다. 홀릭큐브는 질서와 관계를 손으로 풀어내는 도구다. 흩어진 면을 맞추기 위해서는 전체를 보고, 부분을 조율해야 한다. 이는 유교가 말하는 조화와 닮아 있다. 한 면만을 맞추려다 보면 다른 면이 흐트러지듯, 인간관계 또한 한쪽만을 앞세우면 균형을 잃는다.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친구 사이의 관계가 서로를 살피며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에서, 큐브의 구조는 곧 유교적 세계관의 축소판이라 할 만하다. 아이들이 큐브를 돌리며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은 곧 수양의 과정이다. 처음에는 어긋나고 막히지만, 반복과 성찰 속에서 점차 길을 찾는다. 이는 유교에서 강조하는 ‘수신(修身)’의 모습과 겹친다. 스스로를 닦고, 그 바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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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케이팝'의 뿌리는 다양성, 현장 전문가와 대중음악 생태계 지속가능성 모색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4월 23일,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대중음악 분과 제3차 회의를 열고, 2027년도 예산 편성 등에 담을 향후 대중음악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2025년 11월 10일, 문체부 장관 직속으로 출범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는 총 9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음악 분과는 음악 현장을 대표하는 전문가 10인이 참여하고 있다. 창작·실연 분야에서는 함춘호·신대철·윤일상 위원이, 공연기획·제작 분야에서는 이종현·박정용·전홍준·윤동환·한정수 위원이, 평론·학계 분야에서는 차우진·이영주 위원이 활동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3차 회의에서는 지난 1, 2차 회의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최휘영 장관은 케이팝이 세계 음원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문화 강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분야 편중과 양극화 심화로 인해 산업 생태계의 다양성이 저하되고 있다는 현장의 우려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2027년도 예산 편성 등 향후 정책에서 ‘음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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