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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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띄우는 편지436

세상은 물질이 아니라 관계로 이루어졌다-홀릭큐브3

세상은 물질이 아니라 관계로 이루어졌다-홀릭큐브3 시인.영화배우 우호태 지난 글(435)에서 우리는 물었다.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많은 사람들은 물질이라고 답한다.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들, 우리는 그것을 세계의 실체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시선을 조금만 바꾸면 다른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나무는 혼자 존재하지 않는다. 보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나무가 된다. 길 또한 마찬가지다. 걷는 사람이 있을 때 비로소 길이 된다. 말 역시 듣는 이가 있을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진다. 이처럼 세계는 고정된 물체의 집합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구조이다. 그렇다면 이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위해 세 가지 단순한 개념을 떠올려 보자. 첫째, 비어 있음이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가능성의 자리다. 둘째, 연결이다. 흩어져 있던 것들이 서로 이어질 때 비로소 관계가 생겨난다. 셋째, 구조이다. 연결이 쌓이고 반복되면서 눈에 보이는 형태가 만들어진다. 이 흐름을 정리하면 이렇다. 즉, 가능성은 연결을 통해 관계가 되고, 관계는 구조로 드러난다. 이는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원리다. 흥

화성도시공사,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 체결로 근로자 심리·건강 지원 확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25일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경기남부직업트라우마센터)와 근로자 건강증진과 직업 트라우마 예방, 심리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직무 스트레스와 직업 트라우마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직무 스트레스 및 직업 트라우마 관리 ▲트라우마 치료 연계 등 위기 개입 및 조기 회복 지원 ▲직업환경에 따른 질환 관리 및 건강 상담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예방 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건강개선 사업 협력 등이다. HU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보호와 심리적 안정 지원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건강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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