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대설 피해를 받은 서운면 포도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일 죽산면 딸기농가 봉사활동에 이어 자발적으로 추진되는 활동으로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서운면 포도농가는 “대설 피해를 입고 큰 작업 뿐 아니라 일손이 필요한 부분이 많았는데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재영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은 “안성시 농업인이 모인 농업인 학습단체로써 모범을 보이고 같은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어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움이 생기면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12월 1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크리스마스 포토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18일~28일 14시-22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내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소원카드걸기, 포토존 사진찍기, 3D펜 체험, 인터렉티브 터치월, 달 탐사 스케치월 등 다양한 체험을 계획 중이다. 소원카드걸기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진을 찍은 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3가지 천문공작품(태양관측안경, 사계절별자리 칼레이도, 태양계 주사위)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저녁에는 과학관 직원이 직접 겨울철 별자리와 금성·목성·토성을 설명하며 망원경으로 관측을 진행한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티켓을 발권 후 이용 가능하며,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난 12월 11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는 농가단위로 130만원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 및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지급되며, 준수사항 위반 대상자는 감액률을 합산하여 지급액의 10%부터 최대100%까지 감액해 지급한다. 안성시는 자격요건이 검증된 11,272명 (지급면적 8,300ha) 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176억 원을 지급했다. 한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시행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소농직불금 지급액이 120만원에서 10만원 인상하여 130만원이 지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공익직불금이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의 경영안정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와 지난 12일 11시 안성시청에서 안성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했다. 안성시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슬로건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성을 가치있게’이다. 캠페인동안 안성시 모금목표액은 5억원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안성시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시설기관 단체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이 자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기부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안성시민들에게 나눔으로 따뜻한 안성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캠페인 시작을 알리며 안성시 기업 및 시민들의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주)지에스피 ▲(주)청양식품 ▲한솔아이원스(주) ▲대물림안성장터국밥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 행사를 통해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던 분들이 함께 동참해주시면 더불어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이루는데 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가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6만7천684건, 346억3천8백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5.28% 증가한 금액이다. 과세 대상은 자동차,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등 건설기계와 125cc를 초과하는 이륜차 등으로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납부기간은 12. 16.부터 12. 31.까지이며, 가상계좌번호, 위택스, 인터넷지로, CD/ATM기기, 지방세입계좌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윤미영 세정과장은 “납부기한 이후에는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하므로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