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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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 ,“현장 중심 생활 정치 실천...겸손·신뢰가 의정의 기본”

“새벽 봉사로 시민 삶 변화…시민들이 ‘덕분에 행복하다’고 말해줄 때 큰 보람을 느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은 26일 오후 시흥빛 기자단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새벽 봉사활동 경험을 토대로 한 ‘현장중심 생활정치’의 의미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 지난 4년간 의정활동 소회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지난 4년은 정말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초선 때보다 훨씬 빠르게 지나갔고, 시간을 어떻게 쪼개 쓸지 고민할 정도였습니다. 의회는 시민을 위한 기관이기 때문에 ‘겸손’과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초선 때부터 시작한 새벽 봉사활동입니다. 처음에는 동네 산책길 환경이 열악해 부끄러운 마음에 혼자 풀을 뽑고 쓰레기를 치우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처음은 혼자 시작했지만 현재는 10명 이상이 함께하는 봉사단으로 확대됐습니다. ◘ 새벽 봉사를 계속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시민들이 ‘덕분에 행복하다’고 말해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방치된 공간이 정원으로 바뀌고, 시민들이 그곳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생활정치의 의미를 실감합니다. 작은 변화지만 시민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화성에서 띄우는 편지 437

놀이 속에 숨겨진 구조의 비밀 –홀릭큐브4

놀이 속에 숨겨진 구조의 비밀 –홀릭큐브4 시인·영화배우 우호태 전통놀이에는 구조의 원리가 담겨있다. 아이를 가만히 바라본 적이 있는가. 아이는 이유 없이 웃고, 이유 없이 몸을 움직인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도리도리), 손을 마주치며 소리를 낸다(짝짜꿍). 단순해 보이는 이 움직임 속에는 이미 질서가 숨어 있다. 좌우의 반복은 균형과 방향을 만들고, 손의 접촉은 리듬을 낳는다. 리듬은 흐름이 되고, 흐름은 구조로 이어진다. 잼잼, 곤지곤지 또한 같다. 움직임이 연결되고, 연결이 쌓여 구조가 된다. 이제 시선을 넓혀 보자. 윷놀이는 우연과 선택이 만나는 구조다. 던짐은 확률이고, 말의 이동은 필연이다. 그 선택은 관계를 만들고, 판 전체의 흐름을 바꾼다. 369놀이는 시간 속 구조다. 숫자는 흐름을 만들고, 규칙은 긴장을 만든다. 그리고 특정 순간, 우리는 반응한다. 중요한 것은 계산이 아니라 흐름 속에서 규칙을 읽는 감각이다. 정리해보면 이렇다. 아이의 몸짓, 손놀이, 윷놀이, 369놀이까지— 모두 다른 듯하지만 하나의 원리로 이어진다. 움직임 → 연결 → 구조. 그 구조는 공간뿐 아니라 시간 속에서도 작동한다. 우리는 이것을 배우지 않았다. 그저 놀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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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및 재활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3월 26일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및 재활동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령인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의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다량배출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수집·운반 체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위탁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조례가 시행되면 대형 음식점 등 다량배출사업장의 폐기물 처리 과정이 더욱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량배출사업장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및 처리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상위법령에 부합하도록 보완 ▲음식물류 폐기물의 수집·운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전문업체 등에 위탁할 수 있는 절차와 기준 정비 ▲배출자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도시 미관 개선 및 위생적인 환경 조성 도모 등이다. 권봉수 의원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배출부터 수거, 처리까지의 전 과정이 명확한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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