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동구의회 문선화 의장이 12월 29일 동구 산수마당에서 올해 마지막 현장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현장 소통의 날은 문 의장이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의회로 찾아오기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찾아가서 듣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진행해 이번이 네 번째였다. 이날 소통은 다소 온화한 날씨 속에서 3시간 동안 이어졌고, 푸른길을 산책하던 주민들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문 의장과 인사를 나누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분노, 무안 제주항공 추락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 그리고 내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와 일상적인 민원을 함께 전달했다. 문 의장은 "개인적인 민원보다는 나라의 일을 걱정하며 함께 고민해 주시는 주민들이 많아 큰 힘이 된다"라고 전하며, "새해에도 주민들의 안전과 자유,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장 소통의 날은 2025년에도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동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이 지난 20일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오는 2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2024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조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매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광역·기초의원들을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널리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김태진 의원은 △‘광주광역시 서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광주광역시 서구 기후위기 대응 기본 조례’△ ‘광주광역시 서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해 입법 시급성, 지역주민 삶의 질 및 지역발전을 위한 효과성, 독창성을 인정받아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김 의원은“지방의원의 핵심 역할인 입법 활동이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책에 실제 반영되는 실효성 있는 조례를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제정해 지역주민의 삶에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명진, 이귀순, 신수정 의원이 “2024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2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에 명진 의원을 우수상에 이귀순, 신수정 의원을 시상했다. 명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2)은 ‘광주광역시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통해 돌봄 청소년에 대한 가정과 사회의 책임수행에 필요한 여건을 조성하고 특히 청년정책을 수립할 때 취약계층에 대한 별도의 지원 근거를 마련한 점과 돌봄 가족 긴급 의료·건강관리·교육·생활·주거 지원 등 자립 지원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해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기여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4)은 ‘광주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를 통해 대안교육기관에서 교육받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했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신수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3)은 ‘광주시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 ‘광주시 청렴도 향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윤혜영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26일 ‘2024 양성평등정책대상’ 지방의원 부문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사)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한 ‘2024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지방자치 30년의 역사 속에서 생활 정치에 기반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양성평등 정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정책 실현에 기여한 의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제9대 광산구의원으로 재직 중인 윤혜영 의원은 재선 기초의원으로, 광산구 양성평등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깊이 있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산형 통합돌봄 의원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여성기업과 경력단절여성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조례를 마련하는 등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여성정책 발굴을 위해 여성단체와의 소통 및 정책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앞장섰다. 윤 의원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균호 의원이(기획총무위원장) 12월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사)한국청소년재단’의 '2024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을 받았다. ‘청소년희망대상’은 2015년 시작하여 올해 9번째로, 청소년들의 행복하게 살 권리 실현을 위해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활동, 복지, 보호, 교육 등에 대한 정책‧입법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최종 수상자는 청소년 대표(3인)와 청소년 전문가(3인)의 1차 심의를 거친 후, 1,000인 이상의 청소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김균호 의원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 조례’ 제정', △청소년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거리 확대’ 건의', △청소년 자전거 주행의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실천’ 건의'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마을’,‘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사회’를 희망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청소년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청소년희망대상’으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지난 12월 23일 서울 복지TV 공개스튜디오에서‘제9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은 장애인복지채널 WBC복지TV가 주최하며, 봉사정신과 나눔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함께 우리 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정신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자원봉사자, 복지단체, 기업인,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으로, 전승일 의장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노인지팡이 지원 조례’,‘이동불편노인 휠체어 탑승장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제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조례 제정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승일 의장은“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해온 결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에 앞서 어깨가 무겁다”며“앞으로도 변함없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복지 발전을 위한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 서구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조영임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26일 ‘2024 양성평등정책대상’ 지방의원 부문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사)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한 ‘2024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생활 정치에 기반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양성평등정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양성평등정책에 공로가 있는 의원을 시상하여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임 의원은 ‘양성평등 기본 조례’와 ‘성인지예산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성평등 교육 활성화와 젠더 전문관 제도 도입, 난임 치료의 종합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구정질문을 실시하는 등 광산구의 여성정책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꾸준히 전달해 왔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공방활동가들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과 아이 돌봄의 틈새를 메우기 위해 마을공동체 아이돌봄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는 등 현실성 있는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주력한 의정활동에 힘써왔다. 조 의원은 “내년에는 마을돌봄 현장에서 아이들의 식사 지원이 중단되는 시기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4)은 26일 오후 2시,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톺아보기’를 주제로 민형배 국회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형배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이귀순 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정성구 위원장(지원포럼 도시환경분과)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백옥연 팀장(광산구청 문화유산활용팀), 오은영 대표(포럼 문화와 도시), 윤현석 대표(컬쳐네트워크), 이민철 센터장(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발제를 맡은 정성구 위원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의 법정 계획 기간이 3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다.”며, “그간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법정 기간 이후까지 고려하여 광주 전체의 균형적 문화도시 조성 로드맵을 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에 나선 백옥연 팀장은 “광산구는 광주역사의 시작, 호남의 관문으로 영산강이라는 역사적 상징성과 신창동 유적, 문화의 다양성이 공존하는 지역이다.”며, “아시아와의 역사적 교류의 중심지로서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