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수)

동영상

경기도교육청, 경기교육뉴스

 

기사 1 : 미래교육 향한 다자 회담

 

경기도에서 열리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앞두고 중요한 다자 회담이 진행됐습니다.

 

에티오피아 전 대통령과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등이 참여한 이번 회담에서는 △교육불평등 해소 △디지털 및 AI 시대 교육 변혁 △기후위기 대응 교육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교육 지역’이라며, 국제사회와의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사흘레-워크 쥬드 에티오피아 전 대통령은 "교육은 더 많은 학생과 교육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테파니아 지아니니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는 AI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교육의 연결점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포럼은 오는 4일까지 진행되었며,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기사 2 : 미래교육의 새로운 길 모색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90개국 1,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했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우리는 지구 환경 위기와 AI 디지털 기술 발전의 대전환 시대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은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 시대는 교육에 새로운 책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교육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이 전 세계가 함께할 수 있는 미래교육의 틀을 설계하고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계 교육전문가들의 지혜가 모여 인류의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3 : 미래교육의 새로운 약속

 

56개국 2,800여 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포럼은 '미래를 위한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기후 위기와 기술 혁신에 대응하는 교육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050년 이후를 내다보는 '경기미래교육' 모델을 국제사회에 소개했습니다.

 

포럼 마지막 날, 전 세계 교육 협력을 지원하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글로벌 옵저버토리' 설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교육은 하나다. 국경을 넘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포럼은 끝났지만, 우리의 여정은 이제 시작’이라며 미래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섹션별 BE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