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문화/연예

영화 “여름날의 봄” VIP시사회 성공적 개최

 

 

2023 작은 영화 “여름날의 봄”(감독 정우상)이 9월 15일 금요일 오후 6시, 롯데시네마 산본피트인 4관에서 1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VIP시사회가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최진학(국힘 군포당협위원장), 신경원(군포시의회 부의장), 민영한(국힘 군포당협 상임고문), 김남제(톱클래스K 대표), 김진숙(가라사대주식회사 대표), 홍주연(필로스화장품 대표), 박황빈(극단 가가의회 대표), 백동열(백갤러리카페 대표), 이기순(뉴우먼클럽 상임고문), 백강기(부활1집 매니저), 정초신(영화감독), 루카(가수 여행스케치), 손성돈(서울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등이 참석하였다.

 

MC 김선정의 사회로 진행된 시사회는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인사에 이어 영화의 홍보마케팅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는데 인플루언서·배우·모델 이은지, 가수·뷰티아티스트 문송희가 위촉되었다.

 

뉴틴틴클럽이 기획하고 뉴우먼클럽이 제작하게 된 '여름날의 봄'은 1987년, 뜨거웠던 여름을 배경으로 생명존중의 사상을 담은 소중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동안 군포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는 있었으나, 군포시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되고 군포시 관내 단체가 기획, 제작, 시사회를 개최한 영화는 “여름날의 봄”이 최초이다.

 

여주인공 '주희' 역을 연기한 최유주 배우는 영화계 첫 데뷔 작품임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와 순수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의 감동을 주었다는 반응이다.

 

'여름날의 봄'을 통해 데뷔한 정우상 감독은 “작은 영화지만 큰 울림의 감동을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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