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327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오광록 의원(광천동․유덕동․치평동․상무1동․동천동/더불어민주당)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무직 공무원의 행정사무감사 포함’과 ‘정무직 공무원들의 직제개편을 통한 체계적인 구정운영 보좌’를 요청했다. 오광록 의원은 이번 327회 정례회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 '광주광역시 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임용된 정무직 공무원등에 대해 출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불출석 사유등을 제출하지 않은 채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10년 넘게 시장비서실과 정무부지사실이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있는 서울시와 구청장비서실에 관한 사항이 행정재경위원회 소관으로 되어 있는 서울시 금천구 사례처럼 행정사무감사의 전면 확대를 요청한 것이다. 또한 체계적인 구정운영 보좌를 위해 비서실 및 정무직 공무원들을 하나의 부서로 배치하는 직제개편도 요구했다. 오광록 의원은 “견제받지 않는 행정은 그 방향성을 잃어버리기 마련이다.”며 “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본연의 기능을 인정하고 공무원으로서 업무와 규정·절차에 대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이 19일 제32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구형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지정 및 운영에 대한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임성화 의원은“‘아픔은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밤 중에 아이가 아파 응급실로 달려가더라도 진료 받기도 어렵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현실이다. 서구에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이 지정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임의원은“광주는 현재 응급실 비용보다 저렴한‘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 24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3년 9월부터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으로 지정 후 진료를 시작한 광주기독병원은 1년여 만에 약 6만 여명이 진료받았고, 응급실 과밀화 및 가계 부담 해소 등 톡톡한 정책 효과를 내고 있다. 이에 올해 5월에는 광산구 센트럴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아동병원과 협의만 되면, 서구도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검토한다는 광주시의 계획이 있다. 관내 3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양동, 양3동, 농성1동, 농성2동, 화정1동, 화정2동)이 19일 제32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 통해 △세외수입 미수납 대책 마련 요구 △집중관리예산 일명 풀(Pool)예산 사용 관련을 주제로 발언했다. 이날 김 의원은 “최근 재정여건 악화로 국·시비가 삭감되는 등 구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임시적 세외수입 미징수액이 최소 138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어 재정여건 개선과 구민을 위한 복지 사업 추진을 위해 세외수입 징수에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집중관리예산 일명 풀(Pool)예산 집행에 대해 지적하며, “24년 4천 6백만원이 사용, 집행내역을 보면 본예산이나 추경에 편성해서 집행이 가능함에도 풀예산으로 사용했다”며, “의회의 예산심의권을 약화시키지 않도록 꼼꼼한 예산집행을 요청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은 19일 광주 JS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 광주사회복지협의회 성과보고대회’에서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과 노인복지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광주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기관과 추진해 온 사업성과를 평가·공유하고, 수고와 헌신해 온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은 “박미정 의원은 시민을 섬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오셨다.” 며 “이번 공로패는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광주시민의 고마운 마음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수여됐다.”고 했다. 박미정 의원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돌봄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이 중요한 과제이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망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며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뛰겠다.” 고 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43개 지방의회 부문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해까지 광역의회와 일부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했던 것을 올해 243개 전체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확대해 지방의회의 전반적인 청렴 수준과 부패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자율적 청렴 노력 등 의정활동, 의회운영에 대한 포괄적인 청렴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지방의회 관련 공직자·단체·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80%) ▲지방의회의 반부패 시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20%)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실태(10%) 등 3개 영역의 평가 결과를 반영한다. 광주 5개구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은 동구의회는 특히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등 청렴 제감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주민 체감 청렴 의회를 정립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동구의회는 그 동안 전체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은 20일 오전 10시부터 광주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 평가·인증제 구축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광주시의회·광주시·광주사회서비스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평가·인증제 구축 방안에 관한 민·관·정 의견수렴을 위해 열린다.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비롯해 공무원, 시설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토론회는 기조 발제 청취 후 각 패널이 토론에 나서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박미정 의원이 좌장을 맡는다. 발제는 박종선 광주사회서비스원 연구원이 맡아 광주광역시 지역형 사회복지시설 평가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은 김건태 광주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유은주 광주장애인공동생활가정연합회 회장, 송현준 광주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정책위원장, 정성배 조선대학교 교수, 최선영 광주시 돌봄정책과장이 참여한다. 박미정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 현상과 맞물려 노인 돌봄의 사회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이다.” 라며 “믿을 수 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광주광역시 북구형 저출생 극복 정책연구회’는 19일 '광주광역시 북구형 저출생 극복 정책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 8월부터 현재 추진되고 있는 북구 저출생 정책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북구형 저출생 극복 정책을 발굴하고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부서 및 유관기관 간담회,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대학교와 함께하는 미리 캠퍼스 체험 프로그램 ▲손자녀 돌보미 지원사업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출산 친화 할인업소 운영 ▲임신‧출산‧육아 채널&톡 개설 등 다양한 북구형 저출생 극복 정책(안)이 제시됐다. 황예원 의원은 “연구회 활동을 통해 북구 발전과 구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저출생 극복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향후 구민의 의견들이 반영된 연구 결과를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객관적인 데이터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형미 의원이 서구 발산공원이 환경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적극적이고 신속한 정책의 추진을 희망하는 성명을 대표로 발표했다. 양동 옛 서부경찰서 부지에서부터 농성동 광천초교에 이르는 긴 능선을 이루고 있는 발산공원은 1967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후 50년 이상 사업 추진이 되지 않아 녹지 훼손과 경작, 쓰레기 투기로 토양오염이 심각하고 경관도 열악해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 있었다. 김형미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성명서에 따르면 “발산공원은 광주신세계 확장과 시설 복합화를 통해 광주를 대표하는 ‘복합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날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과도 가깝고, 지하철 돌고개역에서도 멀지 않아 교통 접근성이 양호함은 물론 광주천과도 인접해 자전거를 타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대자보 도시 광주의 비전을 실현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발산공원이 생태학습장 및 도심텃밭 등을 결합한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조성된다면, 바로 건너편에 조성 계획 중인 일신·전남방직 부지와 연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봉·매곡·삼각·일곡)이 19일 ‘미래 먹거리를 위한 북구 비전 포럼, 북구형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북구의 골목형 상점가의 현황과 과제, 향후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 북부지부 문유근 센터장의 ‘북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양충호 전남대학교상대뒤골목상권상인회 회장 △문행우 한국지역경제전문가협회 회장 △최명균 소상공인연합회 북구지회 청년부위원장 △강성훈 북구의원 △ 북구청 소상공인지원과장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발제를 맡은 문유근 센터장은 “단기적 측면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제고 마케팅 사업이 최우선”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골목형 상점가 인력 및 공간 확보, 특화형 골목형 상점가 발굴, 국비 지원사업 유치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강성훈 의원은 “신규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경영과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센터 설립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소상공인을 위한 업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8일 '초등학생 경제교육 현황조사와 정책수립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 8월부터 북구 초등학생 경제교육 현황을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선진지 견학, 부서 및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추진하며 타 지자체 경제교육 사례 연구, 북구 초등학생 경제교육 현황 분석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커리큘럼 및 지도자 양성 과정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정 모델이 제시됐으며, 연구 결과는 관계기관과 공유할 예정이다. 강성훈 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초등학생 경제교육 모델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한 북구형 초등학생 경제 교육과정 모델이 교육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