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549가구에 총 2760만 원의 설 명절 위문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나주시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한 설 명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다. 시는 1500만 원의 위문금 지원과 함께 독거노인 대상 ‘든든한 밥상’ 전달 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설 명절 안부도 함께 살폈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60만 원 위문금을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달했다. 위문금은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소외계층 549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을 계좌로 일괄 지급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위문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24일 경기도·경기도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 설 명절맞이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행사장을 찾아 물품들을 직접 구매하며, 판매 홍보에 힘을 보탰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노인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생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흥시니어클럽, 안산시니어클럽,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도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10곳이 참여했다. 김 의장은 행사장 내 마련된 기관별 판매 부스를 일일이 찾아 연근강정, 커피, 호두정과, 참기름, 전통과자 등의 각종 생산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김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질 좋은 노인일자리 생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소중한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어르신들이 정성스레 만든 제품들을 직접 구매하며 그 가치와 특별함을 몸소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노인일자리를 생산품이 더욱 도민들께 알려지고, 판매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소중한 가치 또한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한원찬 의원, 김도훈 의원, 등 팔달구 지역구 도의원 3명과 이상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에 앞서 새해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추진될 팔달구의 주요 사업과 업무를 보고하고, 구정 현안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도의원들은 “팔달구에서 올해 추진하는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팔달구의 발전과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상균 구청장은 “올 한 해도 의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직원들과 함께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수는 24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성과와 군정 비전을 제시했다. 취임 이후“지나온 100일 동안은, 짧은 배움에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부족함은 없었는지 돌아보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취임한 군수(장세일)는 군민의 생활안정과 경제회복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경제지원금’ 100만원을 1차로 설 명절 전에 50만 원씩 전 군민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전국 최초로 벼 재배농가에 ‘경영안정대책비’ 62억 원을 5,300여 농가에 신속하게 지급했다. 또한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여러 차례 방문하고,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국회의원들과 접촉하여 모빌리티 충돌 안전 인프라 구축,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등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잠재력을 가진 신규 사업의 국비 607억 원과 특교세 3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소기의 성과도 이루었으며. 지난 1월 16일 인구 4위 인도의 전기 이륜차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3일 담양군청 면앙정실에서 이병노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간부 공무원,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 현안 사항 전달 및 논의를 위한 1월 읍면장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신속집행 추진, 군민과의 대화 준비,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 추진, 고병원성 AI와 겨울철 재난 대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정부의 긴축재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국‧도비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과 지방비 부담이 없는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확보를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한 신속 집행 추진 총력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달 우리 군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적인 발생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을 주문했으며, 특히 명절 연휴 많은 귀성객이 고향을 방문하는 만큼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병노 군수는 “읍면장 회의는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읍면장들은 각 지역의 주요 사업과 현황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1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소속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예방·청렴을 위한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무원 실무자가 직접 강사를 맡아 공공 계약의 합법성, 투명성을 제고했으며, 사업소나 읍면의 제1관서 등 계약 및 건설 업무 담당자와 각 부서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을 위한 업무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공직자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알아야 할 회계 관련 지식과 공사를 위한 계약 및 추진 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법령과 지침 등 업무 처리 시 모르고 지적당할 수 있는 각종 준수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지자체 공무원은 순환보직으로 부서를 수시로 옮겨야 하고 같은 부서에서도 업무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업무 습득과 처음으로 접하는 각종 법령과 지침을 알고, 이를 바로 현장 업무에 적용해야 해 무엇보다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교육에는 군청의 사업소와 읍면 공무원 등 제1관서의 회계와 공사 담당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1월 22일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무안군 지역 내 ‘2025년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무안군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무안주간보호센터’와 ‘새희망노인복지센터’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길수 의원은 위문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지원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의원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종사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의 실질적인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안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이현창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지난 1월 24일 설 명절을 맞이해 구례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김순호 구례군수와 위문 일정을 함께하며, 구례원광복지센터를 시작으로 5개소 시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의원은 이번 위문에서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 전달과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전하고, 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현창 의원은 “설 명절은 떨어져 지내는 가족과도 만나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자,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국정 정세, 물가 상승 등 여러 힘든 여건이지만 구례군민을 비롯한 도민 모두가 훈훈하고 아름다운 명절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의 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지난 1월 15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장성군 남면에 위치한 ‘사랑나눔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회식 의원은 위문품 전달 후,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애쓰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듣고,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영암 삼호읍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희망의 설 명절을 보내도록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방문 가정은 재가 중증장애인 세대로 장애를 가진 아들이 몸이 불편한 고령의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 서툴지만 어머니의 일상을 돌보며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으로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상자 가정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록 지사는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노령의 어머니를 정성껏 보살피면서 가족의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모습은 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이 더 편안하고 안정되도록 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도민이 믿고 의지하는 행복공동체 전남 실현을 위해 도내 13만 5천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연금, 장애인활동지원 뿐만 아니라 장애인 특성에 맞는 일자리와 장애인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