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경기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사업’과 관련해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11세에서 18세 여성 청소년이면 가능하고, 여성가족부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위생 물품 지원금’ 사업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기존 신청 기간은 2024년 11월 15일까지였으나, 신청 기간을 놓쳐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12월 10일까지 연장했다. 또한 지원받은 지원금(지역화폐)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향후 소멸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가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22일. ‘2024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2025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배치기관 모집 ▲참여자 선발 ▲직무 배치 ▲복무 관리 ▲급여 지급 등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시는 지난달 12일, 민간수행기관 지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복지법 제21조의 규정에 의거해 2007년부터 시작된 국고 보조 사업이다.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 3개 유형으로 나누어 추진해 왔으며 이날 협약을 통해 복지 일자리 사업은 민간 단체에서 추진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서 장애 유형이나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유형이 더욱 다양해질 필요가 있다”라며 “더욱 많은 장애인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은 24일, 불현동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다우리협동조합 조합원 30여 명이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합원들은 광암동 및 탑동동 일대의 8개 통을 구역별로 나누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마을을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다”라고 환경정화 참가자를 격려했다. 이학훈 협동조합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협동조합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2025년 장애인복지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 발달재활서비스 제공 기관 3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제공 기관이 2개소에 불과해 민원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선택폭이 제한적이었고, 이로 인해 다수의 민원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시는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가지고 적합한 서비스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샘솟는기쁨심리상담연구소와 아이젠심리인지연구소 2개소를 재지정, 사랑아이가족상담연구소가 신규 지정됐다. 각 기관들은 장애 아동의 인지, 의사소통, 적응행동 등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또는 문의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내년 새롭게 시작하는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라면서 “향후 장애인들의 자립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각종 서비스를 지속·발굴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건전한 지역사랑상품권 유통 질서를 위해 2024년 하반기 경기지역화폐(동두천 사랑카드) ‘부정 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청하는 행위,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결제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합동단속반 편성 및 경기도와 합동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부정 유통이 적발될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으며, 부정 유통의 규모와 심각성 등을 고려해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경기지역화폐(동두천 사랑카드)를 건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부정 유통의 근절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 및 양육을 도모하고자 ‘꽃치유(플라워테라피)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본 교실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임산부가 가정 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트리를 직접 만들며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임신 및 양육으로 장시간 야외 활동이 어렵거나 직장을 다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했던 임산부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임산부는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선착순 12명),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물품을 수령해 정해진 교육 기간 내 비대면 교육 실시 후 온라인으로 결과물을 증빙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임산부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어 더 건강한 동두천, 건강한 시민이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22일 동두천시 신천변 플로깅(plogging)활동을 실시하여 신천변 일대의 환경 정화와 건강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이번 동두천시의회의 플로깅 활동은 의원 및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신천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실시되었다. 김승호 의장은 “신천변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주신 동료 의원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신천은 우리 동두천의 젖줄이자 중요한 자원이다, 신천이 살아나야만 우리 동두천이 빛날 수 있다. 오늘 이 행사는 깨끗한 신천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신천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의 환경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는 21일 오후 2시, 시청 시장실에서 다섯 쌍둥이 가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연합회는 이날, 다섯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의 양육 환경을 돕기 위해 이유식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독교연합회 배상길 신임회장은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자랑”이라며 “가족이 행복한 양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섯 쌍둥이의 어머니 사공혜란씨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빠르면 12월 초부터 첫째 아들을 시작으로 한 명씩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동두천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지역의 특별한 축복인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라면서 “시민과 단체가 협력해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동두천시의 취약계층과 장애인 단체, 국가유공자를 위한 김장 400포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온정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의 희망·행복 1% 나눔 운동 기금과 동두천시 새마을 부녀회의 기금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순종장학회 양순종 회장은 고춧가루 60근을 기부했으며 동두천 떡집에서는 인절미 한 말을 기부했다.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김치 나눔을 넘어서, 서로의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다"라며 "이번 기부와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동두천시청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술 지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각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특히 협약식에서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자활 및 자립을 촉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HIRO MATSUMOTO(대표 박병선), 0Hole(대표 박병욱)에게 장애인들에게 큰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중증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직무를 개발해 많은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 기술 지원과 협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보호작업장 장애인 근로자 및 훈련생이 새로운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