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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7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1일차부터
최종일 전일까지 연속으로 종합 1위를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되고 있다.
대회는 17개 시도 9615여 명(선수 6072명, 임원 및 관계자 3543명)이 참가한 가운데 5일차 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은 29개 종목, 878명(선수 557명, 임원ㆍ관계자 321명)이 연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경기도 선수단은 총 득점 17만112점으로 총 349개(금127, 은107, 동115)의 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축구, 역도, 보치아 등 주요 종목에서 선전하며 사실상 종합우승을 예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