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목)

화성에서 띄우는 편지222

-75주년 국군의날

 

75주년 국군의날

시인/영화감독 우호태

 

10년만에 모처럼 시가행진으로 국군의 위용을 선보인 '국군의 날'기념행사를 보며 어깨펴니 진정한 굿데이다.

[국군의 날은 대한민국의 기념일 중 하나로, 매년 10월 1일이다. 대한민국 국군을 기념하며, 국군의 위용을 세계 만방에 널리 알리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정한 날로, 과거의 공군의 날 ·육군의 날 ·해군의 날 을 한데 합치기로 하여 1956년에 제정하였다.]

한가위 연휴로 앞서 시행한 올 <국국의 날>에 다짐과 드러난 국군의 위용은 지난 10여년 전방초소, 바다뜰, 군부대내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들로 일어난 국민의 걱정을 크게 가라 앉혔으니 이제 제모습을 기대해야겠다.

대통령은 자주 국방의 의지를 다짐하고 다짐하며 전방부대를 시찰하며 침체된(?) 군대사기를 높였다.
어울려 시가행진에 각군의 보무당당한 장병들과 선보인 첨단 무기들에 연도에 시민들의 환호야말로 국방의무를 다하는 내자식들에 대한 무한 사랑과 신뢰려니 이 또한 국력인게다.

태극기 휘날리는 광장거리에 일사분란한 제병의 질서가 국군의 날을 제정한 의미요 자주국방의 위세겠다. 서울 거리를 달리며 예비역 장교로서 연도에 환호하는 시민들에 마음을 보탠 하루다.
충성! 대한민국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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