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대한워킹투어협회는 12일 서울시가 후원하는 ‘스토리와 함께하는 청계천 역사 문화길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워킹투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스토리와 함게하는 서울 청계천 역사문화길걷기대회’가 2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청계광장에서 고산자교 마장체육공원까지 문화걷기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청계천을 따라 걸으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걷기대회는 총6km 코스로, 청계광장에서 시작해 고산자교 마장체육공원까지 이어진다. 선착순으로 1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없다. 완주자에게는 '완보증'과 경품 추첨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특별문화공연도 준비되어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10월 10일(목) 오전 9시부터 10월 26일(토) 오후 10시까지 ‘대한워킹투어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현장 접수자는 기념품 지급에서 제외된다. 행사 일정은 ▲현장 등록 및 기념품 수령 ▲에어로빅 식전 행사 ▲개회식 등을 거쳐 오전 9시부터 걷기 행사가 시작된다. 오후 12시부터는 마장체육공원에서 ▲완주 메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마사회가 6일 긴 여운을 남긴 ‘굿바이 위너스맨’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밝혔다. 뛰어난 경주력과 성적으로 감동을 선사한 ‘한국 경주마의 자존심’ 위너스맨(국산·수·6세)이 현역 생활을 은퇴하며 전설로 남게 됐다. 위너스맨은 지난 9월 29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에서 열린 은퇴 행사에서 수 천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화려하고 의미 있는 고별식을 가졌다. 위너스맨은 경주마 은퇴 등급 중 최고 등급인 천마급으로 은퇴식을 치렀다. 이는 다른 스포츠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부경 제4경주가 끝난 오후 2시 30분, 위너스맨은 이효식 기수와 함께 4코너에서 결승선까지 질주하며 경주마로서는 마지막으로 경주로를 밟았다. 이날 행사에는 위너스맨의 이경희 마주, 최기홍 조교사, 김지민 관리사, 엄영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신우철 부경마주협회장, 민장기 부경조교사 협회장 등 다수의 경마 관계자와 팬들이 참석했다. 위너스맨은 4년 2개월 동안 총 55.3km를 달렸고, 58분 29초 2라는 시간 동안 사람들의 가슴속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29개 경주에 출전하여 1위 18회, 2위 4회, 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AVE GREET(SG HATT)이 16일 아차만자로 표범(유후석 대표)과 아차산에서 4월의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AVE GREET의 캠페인은 13일 아차산에서 유후석 대표를 비롯해 한글체조와 한글태권도를 선도하는 장우용 이사, 차정민 대표이사, 우소인 정진영 회장, 사)대한워킹투어협회 고낙술 회장, 곽인옥(전,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차민경(전, 영어 선생)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SAVE GREET은 생명사랑 캠페인을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 안전교육을 펼쳤다. 이날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4월의 SAVE GREET는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차산 길목 기원정에서 한글체조와 한글태권도를 연습하며 한글체조와 한글태권도의 우수성을 배우고 같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한글체조와 한글태권도가 K-컬쳐와 K-건강으로 글로벌 비젼을 제시했다. SAVE GREET은 생명사랑 캠페인을 불러온 하나가 된 교류였다”고 전했다. 한글체조, 한글태권도의 창시자 장우용 이사장은 새로운 K-건강법을 강의했다. 이어 SAVE GREET은 아차산에서 플로깅과 아차산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이 9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 후 인터뷰를 실시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받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백 사무처장의 지면 인터뷰를 살펴보자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의 원동력 및 위기 순간은? 역도, 수영 등 주요종목 집중 지원, 학생 등 신인선수 발굴 및 육성, 종목별 훈련 강화, 파견비(숙식비) 증액 등 전 종목에 고른 경기력 향상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로 올해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 위기는 대회 내내 1위를 유지했으나 탁구, 론볼, 볼링 등에서 당초 예상점수에 못미처 점수 비중이 큰 수영, 육상에 강점이 있었던 서울과의 격차가 벌어지지 않아 다소 우려했지만 축구, 보치아, 역도, 테니스 등에서 선전하며 만회했다. ▲대회기간 동안 전 종목의 격려를 다녔다. 현장에서 느낀점은? 쌀쌀하고 비가오는 등 궂은 날씨에도 장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우리 선수단은 활력이 넘쳤고 종합우승이 문제없다는 점을 분위기에서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7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1일차부터 최종일 전일까지 연속으로 종합 1위를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되고 있다. 대회는 17개 시도 9615여 명(선수 6072명, 임원 및 관계자 3543명)이 참가한 가운데 5일차 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은 29개 종목, 878명(선수 557명, 임원ㆍ관계자 321명)이 연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경기도 선수단은 총 득점 17만112점으로 총 349개(금127, 은107, 동115)의 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축구, 역도, 보치아 등 주요 종목에서 선전하며 사실상 종합우승을 예약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5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이 순항중이라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남 목포종합경기장 등 38개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2일차 종합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 장애인체육회 경기도 선수단은 대회 2일째 총 득점 4만 9806.9점(금37, 은33, 동39개 총 109개)으로 종합 1위를 기록중이다. 한편, 2일차 경기에서 박광열 선수와 천민기 선수가 역도 3관왕을 차지했다. 3일차 경기는 배구, 보치아, 축구, 농구, 골볼, 배구, 농구, 휠체어럭비가 진행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3일 제4회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관단이 중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직접 중국을 찾았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 남윤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은 22일 19시 개막식을 비롯해 23일 사격(푸양 인후스포츠센터) 및 남자좌식배구(린핑 인후스포츠센터 체육관) 대한민국vs일본 경기 응원, 24일 휠체어테니스(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내 테니스센터) 경기에 출전하는 임호원, 박주연, 김명제 선수를 응원했다. 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은 각 종목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로 이미 경기도의 자랑”이라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한만큼 후회없는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체육진흥과 남궁웅 과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보여주시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경기도 선수단은 15종목 39명(선수 32, 임원7)이 참가했으며, 도장애인체육회 직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16일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결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대항장애인체육회와 이천에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실시했다.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중국 항저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3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21개 종목 345명(선수 208명, 임원 137명)을 파견해 종합 4위를 목표로 한다. 경기도 소속으로는 총 15개 종목(역도, 휠체어테니스, 태권도, 좌식배구, 카누, 육상, 휠체어농구, 휠체어펜싱, 유도, 론볼, 사격, 보치아, 바둑, 수영, 탁구)에 39명(선수 32명, 임원 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남윤구 부회장은 “선수단 여려분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식행사 종료 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남윤구 부회장의 경기도 소속 선수단에 대한 격려금 전달이 이어졌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현미 WBA 슈퍼페더급챔피언이 통합타이틀 전초전으로 마리아에레나마더나(아르헨티나, WBO세게챔피언)를 상대로 압도적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이끌었다. 최현미 챔피언은 1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WBA, WBC, IBF, WBO, IBO(5대기구) 통합타이틀 전초전에서 논타이틀매치로 진행된 시합을 심판 만장일치 3대0 승리를 장식해 5대기구 통합타이틀전에 청신호를 알렸다. 최현미 선수는 수원 실내체육관을 찾은 관객과 복싱팬들, 장정구 전 세게챔피언, 백인철 챔피언 등의 열화와 같은 응원을 승리로 보답했다. 최현미 챔피언은 엘리시아 바움가드너(미국, WBC, IBF, WBO, IBO 챔피언)와 통합타이틀전을 진행하려 했으나 엘리시아의 부상으로 투혼의 챔피언 ‘마리아에레나마더나’와 시합을 잡았다. 14일 계체량에서 최 선수와 마리아는 61.20kg과 61.15kg 으로 최고의 컨디션으로 출발했다. 승리를 이룬 최현미 챔피언은 3개월 내 엘리시아 바움가드너와 WBA, WBC, IBF, WBO, IBO(5대기구) 통합타이틀전을 치룰 예정이다. 한편, 최현미 WBA 슈퍼페더급챔피언의 5대기구 통합타이틀전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신아일보 화성지사’가 주최하고 ‘화성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제1회 신아일보 화성지사배 불우이웃돕기 족구대회’가 지난 18일 화성시 ‘장안면 장안2호 근린공원’ 내 축구장에서 열렸다. 화성시 족구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된 이번 대회는 1부, 2부, 3부, 60대부 등 4개 부문 38개 팀이 출전했으며 선수를 비롯해 클럽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가해 무더운 날씨에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이날 예선전 경기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됐으며 10시 개회식을 갖고, 예선전 풀리그가 치러진 뒤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됐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시상은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2팀)에게 트로피가 전달됐다. 이 대회는 족구 동호인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족구대회로 마련된 성금은 지역의 불우이웃을 후원하는 등 기부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신아일보 이재범 화성지사장, 화성주재 문인호 국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더민주·화성갑), 이홍근 도의원, 정흥법·이용운·송선영·김영수 시의원, 김종현 화성시족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