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 없는 영웅들의 이야기

  • 등록 2025.07.04 17: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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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성도 직업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권침탈에 맞서 싸운 의병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무명의병"이라고 합니다.

 

1906년부터 1911년까지 일본군이 남긴 기록을 보면 전국의 의병 전사자는 약 17,779명

그중 경기도의 의병 전사자는 약 1,288명.

 

1895년 을미의병이 봉기된 후, 의병전투가 시작된 경기도에서 무명의병을 기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경기도 무명의병 기억과 지원에 관한 조례"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희생된 무병의병들을 재조명하고, 역사만이 기억하는 무명의병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경기도의회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해 나가겠습니다.

김경순 기자 forever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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