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환영…노동존중 사회로 나아가야”

  • 등록 2026.04.30 15: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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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각자의 일터에서 땀 흘리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제136주년 노동절을 맞아 “63년 만에 이름과 의미를 되찾은 노동절을 맞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년간 경기도 도청과 소방 직원들은 5월마다 하루씩 특별휴가를 가졌다”며 “근로자의 날에도 쉬지 못했던 공무원들에게 ‘모든 노동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취지였다”고 전했다.

 

이어 “뜻깊게도 올해부터 노동절이 법정공휴일로 지정돼 더 많은 노동자가 함께 쉬고 기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노동절 공휴일 지정과 별개로 올해 5월에도 특별휴가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 생산성 향상과 함께 갈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 노동감독권 위임 등 노동존중 사회를 향한 경기도의 선도적 실천이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의미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각자의 일터에서 땀 들리시는 모든 노동자분께 제136주년 노동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김경순 기자 forever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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