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23년 연속 최다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생활체육 강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23일부터 26일까지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41개 종목 중 35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23개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며 경남(5개), 대구(4개)를 크게 앞서 종합 경기력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롤러에서 18회 연속 우승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이어갔고, 축구와 테니스는 각각 12연패와 11연패를 달성하며 전통 강세를 이어갔다. 택견은 9연패, 씨름과 자전거는 나란히 5연패를 기록했다.
또한 게이트볼, 농구, 승마, 줄넘기에서는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검도, 국학기공, 빙상, 소프트테니스는 3연패를 달성했다. 궁도와 수중핀수영, 스쿼시, 육상은 2연패를 이어갔고, 배드민턴과 탁구, 태권도, 핸드볼 등에서도 고른 활약으로 우승을 추가했다.
경기도는 이번 성과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균형 있는 종목 발전을 동시에 이끌고 있음을 보여주며 ‘체육 웅도’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