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의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춘의 아이디어, 경기도의 미래를 빌드업하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월 접수 시작 이후 총 104개 팀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GH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팀과 입선 20팀 등 총 30팀을 선발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는 창업·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성 ▲실현 가능성 ▲상생 협력 ▲파급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발표심사(PT)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느린단맛연구소’가 차지했으며, 이 밖에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30개 팀에는 총 1,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인 ‘GH 창업특화주택’ 입주 시 가점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은 주거와 업무 공간이 결합된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수원 권선동에 건립 중인 ‘창업특화주택’은 임대주택 210가구와 공유 오피스 4개 호실로 구성된 복합주거모델이다. 저렴한 임대료는 물론 ▲엑셀러레이팅 ▲마케팅 ▲자격증 교육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GH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