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1동 새마을부녀회, 신나는 미리 크리스마스 체험 나눔

  • 등록 2025.12.23 1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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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나경)는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따뜻한 연말 나눔을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

 

체험은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도록 양초 캘리그라피 만들기와 키링 만들기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은 양초에 마음을 표현하고, 개성 있는 키링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나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 하나를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황현숙 동장은 “지역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이들에게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만수1동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순 기자 forever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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