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일차 결과를 발표했다.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국 장애 체육인들의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의 1일차 결과가 나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9728명(선수 6101명·임원 및 관계자 3627명)이 출전해 31개 종목에 걸쳐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경기도는 골볼을 제외한 30개 종목에 977명(선수 599명·임원 및 관계자 378명)을 파견해 서울시와 개최지 가산점을 받는 부산시를 누르고 종합우승 5연패를 달성이 목표이다.
이날 경기도는 총 득점 30,491,30점, 총 65개(금21, 은25, 동19)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역도, 사격 등 주요선수의 우수한 경기력으로 각종 신기록 갱신했으며, 럭비 등 단체 종목의 승리로 고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