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 서구는 3일,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호우피해 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우영환 이사장은 “호우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듯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성금은 호우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