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영화인협회 화성지부(지부장 우호태, 이하 '영협 화성지부')가 14일 제4회 청소년 국제 폰영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협 화성지부는 이날 보통리 어반에서 폰영화제 사업경과보고회를 실시했다.
폰영화제는 이달 15일부터 8월31일까지 QR코드 및 링크(https://weblink.whoeat.app/meets-ads/Sh3RcuWs)로 참가 접수를 하면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집행부의 연락을 받고 작품을 e-mail(개별 통보)로 보내면 된다.
영화제 주최는 한국영화인협회/화성지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가 주관은 HSIFF(진행-화성지부, 상품-저스트이코노믹스, 포스터·접수-주식회사 만남의광장)에서 진행한다.
영화제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한국영화인협회, 포에버뉴스, 경인일보, TV경기방송에서 후원한다.

제4회 청소년 국제 폰영화제에서는 ▲접수조건-2025년 7월1일 기준 2년이내 제작작품 ▲출품장르-영화, 1인영상 등 자유 ▲공모분야-초·중·고등학생(국내외 20세 미만) ▲공모분야-일반 영상, AI생성영상 ▲러닝타임-5분이내 ▲시상내역-대상(1팀 경기도교육감상), 우수상(6팀), 장려상(특별상, 20팀)을 수여한다.
우호태 지부장은 “제4회 청소년국제폰영화제 개최일이 확정됐다. 핸드폰으로 누구나 감독과 배우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폰영화제뿐만 아니라 제2회 화성영화제, 화성동서남북 물길기행, 화성폰영화아카데미가 시행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에서 시작하는 작은 물결이 큰파장을 일으켜 세계를 넘는 영화제가 되도록 위원분들의 힘이 필요하다”며 “차질없는 준비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