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수)

의왕시, 7월 22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 7천500여 사업체 대상 경제총조사 추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가 지역 산업의 구조와 변화상을 파악하기 위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오는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 경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다양한 행정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전수조사와 표본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의왕시는 전체 1만6천여 개 사업체 가운데 약 47%에 해당하는 7천500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는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로 우선 실시되며, 이에 응답하지 않은 사업체에 대해서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하는 대면조사가 이어진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매출액 등 12개 공통항목과 함께 최근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 추세를 반영한 무인매장 운영 여부, 인공지능(AI) 활용, 로봇 활용 여부 등 26개 산업별 특성항목을 포함해 총 3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수집된 모든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개별 사업체의 정보는 엄격히 보호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제총조사는 지역경제의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라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사업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제총조사의 잠정 결과는 올해 12월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2027년 6월 공표된다. 의왕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실정에 맞는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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