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의원, 출판기념회서 경기지사 도전 의지 시사…“정치 넘어 행정에서 결과 만들 것”

  • 등록 2026.02.22 23: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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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구시 행정으로 경기도와 꿈 펼치고 싶다”
정청래·한병도 “개혁의 중심에 선 인물” 한목소리 응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6선 추미애 의원이 행정가로서의 역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추 의원은 22일 경기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저서 『희망 자리』 출판기념회에서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배운 실사구시 행정 정신에 따라, 경기도와 함께 구체적인 꿈을 하나씩 펼쳐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는 주장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며 “아무리 개혁을 외쳐도 설득하지 못하면 기록으로 남을 뿐 결론에 이르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한 한계를 넘어 행정의 무대에서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 의원은 “정치는 시대 과제에 집중하며 호소력을 갖지만, 행정은 작더라도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 하나의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그 모델이 많은 사람들에게 성취와 기쁨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선이라는 긴 정치 여정을 지나 다시 행정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당 지도부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정청래 대표는 “선배 당대표로서의 인간적 도리를 다하고자 이 자리에 왔다”며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등 주요 개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이끌어준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개혁의 과정에서도 굽히지 않는 강단을 보여준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한병도 원내대표 역시 “민주당이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마다 추 의원은 항상 전면에 서 있었다”며 “그간의 여정에 대한 공감과 감사의 마음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추미애의 희망이 곧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순 기자 forever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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