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과 테트라가 함께 참여하는 ‘IoT 기반 승강기 안전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2026년 성과공유제 과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2024년에 설치 완료된 IoT 기반 승강기 안전플랫폼을 한층 고도화해 승강기 고장 및 안전사고 감지·전파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의 안전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보하도록 추진된다.
과제의 주요 내용은 △설치된 승강기 IoT 안전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사고 대응 체계 고도화 △시스템 운영 및 정기 점검 강화 △관리자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등이다. 특히 테트라는 제품의 정기 점검 및 유지보수, 이용자 교육, 안전기능 최적화 등을 담당해 성과 공유 기업으로서 플랫폼의 성능과 서비스 품질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성과공유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8조에 근거한 계약모델로, 수탁·위탁기업 간 합의한 공동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위탁기업이 적극 지원하고, 그 성과를 양측이 공유하는 제도다. 현재 성과공유제는 원가 절감뿐만 아니라 수탁·위탁기업 간에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협력 활동에 적용되며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성과공유제를 꾸준히 운영해 오며 공단과 민간기업 간의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
아울러 공단은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도 예산을 확보해 추가 확대 보급을 추진하며, 성공사례를 적극 홍보해 지역 내 승강기 안전관리 혁신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성과공유과제를 통해 IoT와 AI 등 신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해 더욱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고 노원구의 안전 인프라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김주성 이사장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의 성과공유를 통해 동반성장의 모범 사례를 만들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지능형 승강기 안전 플랫폼’과 연계된 IoT 기반 AI 승강기 안전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모든 노원구민이 보다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