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년 12월 월례회에 참석했다고 밝히며 올 한 해 동안 보여주신 헌신과 우정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기우회의 역할은 무척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저물어가고 있다”며 “돌이켜보면, 안팎으로 참 쉽지 않은 한 해였다. 하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장은 “기우회 회원 여러분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에 귀중한 나침반이 됐다”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도민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